이기는 기업 - 위대한 기업을 뛰어넘는
최상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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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문사에서 작성한 책을 좋아한다.

혹자는 너무 대중적이고 평범한 내용을 담고있다고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같은 이유로 신문사에서 만든 책을 좋아한다.

일반 대중이 읽기 쉽게 만들어져있고 내용도 더 와닿는 실례가 많기 때문에 읽는이로 하여금 부담이 없다.

경제서라고 어려울 필요가 있는가?

기업을 설명하는데 굳이 어려운 용어와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만 한다면 그 누가 경제와 가까워지려고 하겠는가?

그런 취지에서 본다면 신문사에서 만든 책을 읽어보시면 다른 책보다는 다소 쉽게 느껴지실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도 신문사에서 만든 책으로서 읽는이로 하여금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

신문보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다보면 끝이 보이는~ 그러나 다른 책을 보는 것보다는 뭔가 조금 더 알아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

 

흔히 강한자기 이긴다고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이기는자가 강한 자인 것 같다.

살아남아야 후를 기약하고 복수를 하더라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기는 기업은 위대한 기업보다 강하다.

 

읽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 책은 일본 유통업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의 이기는 기업을 기대하셨다면 이 책을 선택하시면 안될 것이다.

이 책은 일본 유통의 성장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어떤 기업이 어떻게 상대를 이기고 승리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우리가 알고있는 다이소나 세븐일레븐, 마쓰시타전기 같은 기업들이 예로 등장한다.

 

이들이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의 유통에 적용해 볼 것을 숙제로 남겨두고 있다.

일본은 감정이야 어떻든간에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 중 하나고 유통업도 우리나라보다 짧게는 2~3년에서 길게는 10년이상 앞서있다고 한다.

이들의 소비자를 사로잡은 방법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법을 이 책에서 배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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