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미래 - 재앙을 희망으로 바꾸는 녹색혁명
프란츠 알트 지음, 모명숙 옮김 / 민음인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처럼 찌는듯한 불볕더위 아래서는 정말 이상기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우리나라의 자랑이었던 뚜렷한 4계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찌는 더위와 혹독한 추위만 있을 뿐, 시원하고 선선했던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나는 옷과 가을옷이 거의 없는데도 살아가는데 별로 불편한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할말 다한 셈이지..

부모님께서는 요즘 여름이 우리나라의 여름이 아니라 동남아의 여름같다고 하신다.

끈적하면서도 불쾌한 기분이 드는 여름이라는 뜻일 것이다.

매일 사상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는 요즘, 지구가 아파서 이런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책은 지구의 이런 아픔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지구 환경 파괴문제야 우리가 매일 자행하고 있는 일이니 세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자동차를 끊어서 맑은 공기를 만들고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이나 자연보호를 위한 예산 확충을 통해 지구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내몸이 조금 불편하면 지구가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면 될까?

 

너무 뻔한 결론일지 모르겠지만 결국 저자는 자연적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마친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름다움의 극치이며 신의 경지라는 것이다.

꾸미지 않은 순수함의 아름다움!

지구가 그 상태를 유지할 때 우리도 지구도, 또 우리의 후손도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소 내용이 교과서적이고 진부할지라도 우리 모두 알아야 할 내용이고 계속 읽음으로 실천해야 할 사행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내셔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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