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연애비법
Dr.굿윌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조금은 가벼운 책, 그러나 외로운 20대 솔로 여성들에게는 피와 살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책의 도입부에 이런 말이 씌여져있다.

책은 필요한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가령 이 책은 70세 노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황혼연예를 즐기실 때 도움은 되실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자가 타겟으로 삼은 계층은 아니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20대 여성들은 노후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들이나 유언장에 관한 책들을 보면서 40~50대나 그 후반 분들보다는 책에서 얻는 감정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내개 닥칠 일이라는 것은 알고있으나 먼 훗날이기에 나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20~30대 싱글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정말 '여우'스러운 비법을 잔뜩 알려주고 있다.

드라마에서처럼 착한 여자가 남자주인공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은 드라마 속의 악녀들이 남자주인공을 차지한다는 것은 아마 대부분 경험해보거나 적어도 목격은 해보셨을 것이다.

 

왜 현실과 이상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아마도 이 책에서 강조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것' 그리고 요즘 특히 강조되는 '밀당; 밀고 당기기'의 기술이 핵심이 아닐까 한다.

이제 내 인생의 마지막 연애를 해야할 것 같은 시점에서 찾아오는 황금같은 왕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곧 다가올 왕자를 잡기위해서 우리 곰들이 공부를 해서라도 여우가 되어보자!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에필로그 쪽에 직접 상담한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현실감도 더 있었고 실제 사례이다보니 느끼는 부분도 더 컸던 것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여운은 남는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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