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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사이드 시드니
류수연.김홍기 지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호주는 남반구의 아름다운 나라로 내가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 하나였다.
서니사이드 시드니! 남반구의 햇살을 한몸에 받고있는 아름다운 도시~!
그리고 표지에 보이는 사람들의 천진한 모습과 행복한 느낌은 호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시드니의 아름다운 가게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다.
어떻게보면 잡지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이었다.
글씨보다 그림이 많은 책이라서 내 스타일이긴 했지만, 글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할 가능성도 있겠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시드니의 풍경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어서 나름의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예쁜 가게가 많아서 당장이라고 가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 상점들이 많았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보이는 서니사이드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과 예쁜 물건들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제목답게 날씨는 항상 태양이 가득했고 더워보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시를 입고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외국답게 통통하거나 마르거나 상관없이 '덥기 때문에' 노출을 하는~
바람직한 장소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리라 다짐하면서 책장을 넘겨본다.
술, 특히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주를 꼭 가보셔야 할 것 같다.
호주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서 가격을 매긴다고 한다.
그래서 맥주는 소주의 반 이하의 가격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이다.
그런데 도수로 가격을 매기는 것은 정말 합리적인것 같다.
취하는 속도와 먹는 양을 볼때 효율성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도수가 낮으면 싸야하는 것 아닌가?
이에 걸맞게 호주는 맥수 소비량 2위라고 한다.
우리가 잘 먹는 포엑스도 호주 맥주라고하니, 매일 먹기만 하면서도 어느나라 맥주인줄 몰랐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또 장난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호주는 환영할 것 같다.
한 종류의 장난감이 쌓여있는 양만해도 우리나라 왠만한 블록은 되는 것 같다.
아마 그 곳에 구경하면 하루종일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매력을 가진 호주로 지금 당장 여행갈 계획을 세워보자!
아마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참, 여행갈때 이 책을 함께 데려가시면 좋은 장소를 많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덤으로 호주의 따스한 햇살을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