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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강신장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처음 이책의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
오리진이 뭐지? 평소 잘 쓰지않던 단어라서 오리진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삼성의 Seri CEO의 작품이라는 말에 무조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되었다.
얼마읽지 않아서 오리진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바로 Origin, 우리가 흔히쓰는 오리지날! 바로 원조가 되라는 뜻이었다.
무엇을 하던지 우리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말안해도 알고 계실 것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특허 등 오리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오리진이 될 것인가?
이 책은 바로 나의 숨어있는 창조적 재능을 일깨워주고 싶은데서 시작한다.
이 세계에 무수히 많은 오리진을 설명해주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나에게도 그런 가능성이 있음을 스스로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컨셉을 잡아라!
엄청나게 유명한 음악가들이 몇억원짜리 악기를 들고 가장 번화한 역에서 연주를 한다면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할까?
3개국이 실험을 했고 우리나라는 3등을 했다고 한다.
강남역에서 연주결과 2분이상 들은 사람은 5명, 수입은 16900원!
이 처참한 결과는 컨셉의 부재라고 한다.
피카소는 안장에 핸들을 붙이고서는 황소머리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300억원의 가치로 팔렸다고 한다.
이것은 피카소의 상상력의 값이고 컨셉의 가치이다.
누군가 예상치 못한 것을 찾아서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오리진이고 나다운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모두가 오리진이되고 컨셉을 찾은 상품을 개발해내어서 백만장자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은 오리진에 대한 생각을 하게하고 조금 더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책이 된다.
마케팅 하시는 분들께는 필독서가 될 것 같고 발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나같은 일반인도 이런 물건도 있네! 라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랫만에 아주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좋은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