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공을 향해 '앞만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충고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성공이 중요하더라도 앞만보지말도 옆도보고 가끔 뒤도 돌아보면서 뒤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챙기고 그들과 소통하면 힘을 합쳐서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힘이 바로 인맥이라고 불리고 있지는 않을까? 이 책은 이런 인맥부터 시작해서 스스로의 목표를 세우는 법과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법까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한 세세한 '항로'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내 목표와 내가 지금 가고있는 길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체크하는 일이 내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위에 있다는 확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도리에 대해서도 소홀하게 다루지 않는다. 큰 업적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상대와 함께 일한 동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하며, 독단적으로 이룬 일이라고 하더라도 겸손을 잃지 않아야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또 사랑받을 수 있음을 꼬집에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여느 성공에 관한 이야기 중 하나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세세한 부분까지 짚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보다는 좀 더 읽을만하다고 평가한다. 상대방과 나의 의견이 심하게 다르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의견조율이 팀 내부에서 흘러나온 것이라면? 팀워크를 헤쳐가면서까지 내 의견을 관철시킬 필요가 있을까? 혹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해가면서 사소한것에 목숨 걸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대답은 No이다! 독단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가겠지만, 예상하겠지만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안다고 믿고있지만, 어쩌면 너무나 쉽게 간과해버리는 도덕적인 문제까지 잘 짚어주고 있어서 내가 성공으로 가는 항해길을 잘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그 마음가짐까지 올바른지에 대한 체크까지 함꼐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 책은 얇은 편이다.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어볼만한 책으로 생각된다. 성공을 위해서 읽어야 한다면 어찌 마다하겠는가? 시간이 나실때 한번 읽어보시면 기분전환상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