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브랜딩 - ‘남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한 CEO 16인의 How to Brand
이필재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16명의 CEO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가히 이 시대 최고의 CEO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모두 새로운 파트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광동제약의 최수부, 안철수, 공병호, 한경희, 신세계의 구학서 등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될 만한 이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간 사람이라는 것이다.

 

책은 16명의 사람들을 인터뷰 하면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져 있다.

각 파트마다 말머리에는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사람이 기업을 성장시킨 배경을 설명하고 있고, 후에는 그 사람과 직접 묻고 답하면서 감동적이었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생생한 현장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자주적이고 개척정신이 강한 그들은 묘한 공통점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좌절 앞에서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불굴의 의지가 그들의 공통점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16인은 많은 CEO들중 가지 않은 길을 갔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추려놓았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 보인다.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가망성이 없다고 하는 것, 이 길이 편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길을 개척하는 것.

그런 길을 걸어왔던 이 책의 CEO들은 그런 특별한 삶이 삶을 가치있게 만들었고, 지금까지의 삶처럼 지금부터의 삶도 치열하고 의미있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우리는 역사를 배우면서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입으로 전해듣는다.

인생의 의미를 찾으며 살았고, 의미를 위해 죽어간 사람들은 길이 길이 사람들의 입으로 회자되어 영원히 그 이름을 남긴다.

하지만 길어봤자 몇 백년이다. 그리고 그 이름을 가진 자는 이미 죽어서 먼지가 되어 있다.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은 값진 일이지만, 살아서 자갈밭에서 뒹굴어도 이승이 낫다고, 살아서 이름을 남기는 것은 어떨까?

자신을 브랜드화 시키는 것에 대한 매력과 마력을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바야흐로 브랜드가 돈이 되는 시대이다.

어떤 시대의 조류를 타고 어떤 트렌드가 오게 되는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덤벼든다면 그 세계에서 일인자가 되고,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헌신이 있다면 멋진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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