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자의 탄생 - 그들은 무엇에 열광하는가
제임스 챔피 지음, 박슬라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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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자!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단어이다.

 

우리 대부분은 소비자이다.

생산자가 아니니까 ^^

그런데 도대체 어떤 소비자가 착한 소비자일까?

그리고 왜 소비자를 착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

왠지 칭찬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이 책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었다.

그리고 책 표지에 있는 수 많은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나 자신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괜스레 나를 찾고있는 내 모습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사실 소비자에 대한 것이기 보다는 기업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러이러한 기업이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결국 잘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

우리 모두는 소비자이다.

자급자족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은 무조건 성공할 것이다.

모두가 원하는 것! 그러나 아무나 알 수 없는것!

그것을 알아내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기업의 미션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같은 소비자의 평가를 가장 믿는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닌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그래서 네이버의 지식인이 뜨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같은 소비자,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이 공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전문서적에서 본 내용보다 더 신뢰가 간다고 꼽는 것이다.

내 서평을 읽는 당신도 어쩌면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좀 더 솔직하게 이 책을 평가하지 않았을까라는 기대로 이 글을 읽고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현명한 소비자의 행동인 것이다.

 

아직까지도 잘 감이 오지 않는가?

즉, 이 책에서 내가 얻은 단순하지만 진실이라고 믿는 '진리'는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집카라는 업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간편하게 차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내가 불편을 느끼면 남도 불편을 느끼는 것이고 누군가는 이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서 기꺼이 돈을 쓸 것이라는것!

이러한 단순한 생각이 사업구상의 모토가 된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마켓이 레드오션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무엇보다도 빨리 소비자들의 키워드를 찾아낸다면!

그 기업은 남들보다 한발 앞선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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