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블루슈머 - 미래를 지배할 12가지 골든 마켓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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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이 책은 미래를 읽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책으로서 미래를 선점하고 새로운 물건에 관심이 많다면 미래를 읽는 키워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우선 코트라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고 (개인적으로 꽤 선진화된 공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있음) 책의 내용과 구성도 깔끔한 편으로 트렌드를 읽는 책 답게 읽기 편하게 되어있다.

어떻게보면 내용은 다소 진부해보일 위험성도 있다.
미래에 독신, 즉 1인가정이 많아지므로 1인을 위한 집기들이 비싸도 잘 팔린다던지 애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애견인들은 애견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던지 정도의 내용은 누구나 인지하고 공감하는, 어쩌면 이미 현실화되고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책은 2010 블루슈머이다~!
2100 블루슈머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이미 현실화 되어있어야 하고 이제 더 커질 시장을 내다보고 있다는 점에서 진부하다고 넘겨버릴 상황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2010년, 내년을 전망하기에는 애견인구와 독신가정, 그리고 초식남들의 키워드가 한해를 평정한다고 하더라도 무리수가 아니니까 말이다~!
사실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2010년 한해를 예상해본다는 자체도 대단하지 않은가!

특히 이 책은 세계의 트렌드를 많이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이 독단적인 판단으로 단순히 이렇게 될 것이라는 예지를 하고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이렇게 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자료도 풍부하고 어떤 현상을 설명해주어도 믿음이 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연말을 맞아서 옷이 안맞기 시작하는 나로서는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이어트가 오늘 내일의 일은 아니지만 2010년 키워드 중 하나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 책에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비중이 꽤 있었다.
전 세계가 살빼기 열풍을 넘어서 광풍인데 나만 뚱뚱해지고 있으니 큰일이군..;;

하여튼 작은 생각의 차이, 작은 불편을 덜어주는 아이디어 하나로 2010년을 이끄는 블루슈머가 될 수 있다~
뜨는 시장을 주도하고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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