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라니, 좋잖아요 - 우리나라 작은 섬 텐트에서의 하룻밤 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 3
김민수 지음 / 벨라루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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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섬이 참 많네요. 그 섬에서의 캠핑이 마냥 부럽지는 않네요. 저 어릴적 버스타고 이불지고 통통배타고 섬에 들어가 몇번의 야영은 고통이었거든요. 새벽에 춥고 먹을거리가 떨어져 캐먹은 조개로 인한 복통...
하지만 섬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가 자세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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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 부모편 오은영의 사춘기 터널 통과법
오은영 지음 / 녹색지팡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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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거리유지가 참 힘들어요. 이제는 나와 다른 인격체라고 여겨주고 대해주어야 하는데...어린시절의 모습이 문득 비추일때 그걸로 붙들어잡으려는 내모습도 미워요. 아직 저도 또다른 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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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 이동진의 영화풍경
이동진 글.사진 / 예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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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소를 직접 간다는건 때론 낭만을 지우는 작업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특히 ‘캐스트어웨이‘이의 무인도에 가서 직접 하룻밤 체험을 했다는 건 좀 그랬다. 약간 편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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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버릴수록 행복해졌다 - 3년 차 미니멀리스트의 심플한 삶의 이야기
황윤정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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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안쓰던 전기 압력밥솥을 버릴 수 있었다. 사실 요즘 안쓰고 필요없는 것들을 솎아내고 있다. 책들도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고 되도록 도서관을 이용한다. 아직 난 행복까지는 몰라도 정돈된 기분은 느낀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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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버마 - 금지된 자유의 땅 버마로 간 NGO 부부의 버마 견문록 카툰 클래식 12
기 들릴 지음, 소민영 옮김 / 서해문집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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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인정한 국가명은 미얀마 ,1989년의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몇몇 나라에선 버마. 새롭네요. 몰랐던 정보를 새로 알고 새로 알게 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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