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책에 내가 집착하는 이윤? 사실 실제적으로 도전해야하는데 실천하진 못하고 있다. 근데 이 책은 도전하고 싶게하네... 뭔지 모르게
빌려 읽고 있는데 사야 되나?
솔직히 2편을 봐야하나 고민이다. 일관되게 악도 사람의 숨겨진 본성중 하나인데 악의 우두머리가 속삭이듯 그 사람을 알아보고 일깨워주면 행동에 나선다라고 얘기한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읽는 입장에서도 한가지 주제로 사건이 펼치고 해결되면 다행이다 싶어 위안을 얻는데 ...이 책은 그런게 없다. 악의 설계자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시간은 잘 가지만 다음 편이 망설여진다
엘레나 페란테 책이라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