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좋은데 어려워~~
왜 저럴까? 깝깝하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들. 손 쓸래야 손 쓸수없는. 그냥 견디며 살 수 밖에 없는. 말 보탤 수 없는 생활을 잘도 묘사한다. 답답하지만 둘러보면 흔한 삶이다. 쌈박하게 살고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 상황이 조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