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늑대처럼)
흔들릴때마다 나도 책은 읽었다. 난 눈 딱 감고 얼른얼른 지나가라고 잊고 싶다고 이거라도 잡고 버텼다. 우아는 꿈도 못꿨다는게 아쉽다. 동화책과 만화책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도 품위를 잊지 않으려 애쓰다니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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