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내 생활에서 중요한 키워드중에 하나다.
헬스는 1년치를 싸게 끊었다고 좋아한다. 한달여가 지나면 흐물흐물... 내 돈 쓰고 죄책감에 시달리길 몇 번하고 그쪽은 뒤도 안볼련다.
그래서 실천한게 걷기, 최소 만보를 걸었다. 되도록 차 안타고, 엘리베이터 안타고 걸었다. 날씨에 좌지우지가 많이 된다.
필라테스도 3개월을 해봤다. 좋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고 예약제도 신경쓰인다.
요가가 좋은 것 같은데...우선 책으로 접하고 9월엔 결정해야겠다.
올 여름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3kg이 빠졌다. 몇개월의 걷기도 못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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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8-08-2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가 추천합니다!
저도 헬쓰 항상 장기간 끊어두고 싸게 끊었다고 좋아하면서 안가는 1인이었어요. ㅎㅎ
요가 역시도 읽자나 님께는 헬쓰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운동이 될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빙 돌아 결국 요가로 왔구나, 싶더라고요.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는데, 갈 때마다 ‘하루중 한 시간을 내 몸을 움직이는‘데 쓴다는 게 참 좋아요. 몸을 이리저리 펴주고 비틀고 또 힘을 주면서 땀을 내면 너무 좋더라고요.

책도 읽어보시고!! 요가도 추천합니다.
:)

읽자나 2018-08-2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책보면서 요가환상이... 70%는 기울어졌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