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내 생활에서 중요한 키워드중에 하나다.
헬스는 1년치를 싸게 끊었다고 좋아한다. 한달여가 지나면 흐물흐물... 내 돈 쓰고 죄책감에 시달리길 몇 번하고 그쪽은 뒤도 안볼련다.
그래서 실천한게 걷기, 최소 만보를 걸었다. 되도록 차 안타고, 엘리베이터 안타고 걸었다. 날씨에 좌지우지가 많이 된다.
필라테스도 3개월을 해봤다. 좋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고 예약제도 신경쓰인다.
요가가 좋은 것 같은데...우선 책으로 접하고 9월엔 결정해야겠다.
올 여름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3kg이 빠졌다. 몇개월의 걷기도 못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