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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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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도 탑, 성적도 상위권인 아미, 그리고 아미와는 너무도 다른 미도리.

공통점이라곤 단 하나, 아빠가 의사라는 것뿐이다.

아미와는 비오는 날 우산을 계기로 친해졌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미도리에겐 아미는 소중한 존재였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아미는 보기만 해도 위태로운 구석이 있다.

어떠한 일을 당했을 때 동요하지 않는 점도 바꿔 생각하면 위험에 둔감하기 때문이었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시크한 미소녀가 실은 세상 물정 모르는 겁쟁이라니

p.100


주변 친구들은 아미를 도도하고 차가운 아이로 생각하는것 같지만 실상은 아니다.

그 사실을 아는 선 미도리뿐이다.

또 다른 사건이 두 사람에게 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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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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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을까.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 사는 곳이 우리집이라는 사실.

그러한 사실들을 설명해도 기억은 한 시간도 채 유지되지 않았다. 

P.9



반 년 전부터 딸 가나에의 치매가 시작됐다.

치매를 앓을 나이도 아닌 열 다섯, 

암묵적인 기억은 유지하고 있지만 일상적이거나 지식적인 기억력은 잊혀지고 있다는 상태이다. 


아야코는 심인성 건망에 걸린 가나에를 잠시 눈을 뗀 사이에 잃어버리고 말았다.


엄마도, 사는 곳도 기억못하는 가나에를 어떻게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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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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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아들 다카시가 납치되었다는 말과 동시에 아들이 집에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횡성수설하는 가즈미.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일단 집으로 향한다.

유괴된 아이가 미치코 씨의 아들인 모양이야.

...중략...

그제야 상황이 파악됐다. 범인은 아이를 오인 유괴한 것이다.

p.43

신고하지 말라는 유괴범의 말을 무시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흐음.. 자신의 아이였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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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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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쿠라 가의 자식을 유괴하려고 했던 범인의 실수로 도미사와 부부 아이가 유괴를 당한다.

그리고 죽은 시신을 발견한다.

자신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원망을 들으며 온갖 비난을 듣고 있는 야마쿠라.

그렇다. 다름 아닌 내가 죽였다.

이유 불문하고, 바로 나 때문에 아무 죄 없는 한 아이의 생명이 꺼지고 말았다.

부정할 수 없는 사살이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애당초 변명할 마음도 없다.

p.17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죽은 시게루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야마쿠라.

엥???

도미사와 미치코와 야마쿠라와에게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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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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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메요양원 근처의 공사장에서 어린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아이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발견장소로 향하는 경찰과 아이의 부모.

현장에 도착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언론인들의 잔인한 행동들.

영안실로 들어간 부도미사와 부부, 그리고 이어지는 부인 미치코의 통곡소리.

당신 때문이야.

...중략...

당신 때문에 우리 시게루가······

p.16

도미사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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