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야마쿠라 가의 자식을 유괴하려고 했던 범인의 실수로 도미사와 부부 아이가 유괴를 당한다.

그리고 죽은 시신을 발견한다.

자신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원망을 들으며 온갖 비난을 듣고 있는 야마쿠라.

그렇다. 다름 아닌 내가 죽였다.

이유 불문하고, 바로 나 때문에 아무 죄 없는 한 아이의 생명이 꺼지고 말았다.

부정할 수 없는 사살이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애당초 변명할 마음도 없다.

p.17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죽은 시게루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야마쿠라.

엥???

도미사와 미치코와 야마쿠라와에게 비밀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