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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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아들 다카시가 납치되었다는 말과 동시에 아들이 집에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횡성수설하는 가즈미.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일단 집으로 향한다.

유괴된 아이가 미치코 씨의 아들인 모양이야.

...중략...

그제야 상황이 파악됐다. 범인은 아이를 오인 유괴한 것이다.

p.43

신고하지 말라는 유괴범의 말을 무시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흐음.. 자신의 아이였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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