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지능지수), EQ(감성지수)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죠?
그럼 CQ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CQ는 창조성 지수를 말하는데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 내는 창의적 능력을 말한다고 해요.
요즘은 상상력, 창의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성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이 스티커북이 엄마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줄거예요.
<붙여도 붙여도 창의력 스티커왕>은 아이들이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면서
민감성, 유창성, 독창성, 융통성, 정교성, 상상력 등 CQ에 해당되는
6가지 창의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도어 있어요.
각 페이지에는 6가지 창의적인 능력 중 어떤 능력에 도움이 되는지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 있답니다.
본문에 들어가기전 겉표지 안쪽에는 스티커북을 아이와 함께 활용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적혀 있어요.
아이들이 스티커를 좋아한다고 마구잡이로 붙이게 하는것 보다는
부모님이 먼저 활용법을 읽어보고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 스티커 놀이를 한다면 재밌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IQ, EQ, CQ 가 쑥쑥 올라갈거예요.
스티커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우리 아이.
이 스티커북을 보고는 완전 반해서 눈만 뜨면 하고 싶어했어요.
재밌고 귀엽고 예쁜 그림에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을 보이더니
생생한 사진 스티커가 있는 스티커 페이지를 보고는 눈을 휘둥그레.
그도 그럴것이 스티커가 무려 600장이나 담겨 있었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스티커북에 스티커 놀이를 다하고 그 스티커북을
버리는게 아니라 두고 두고 봐요.
큰아이 경우에 스티커 놀이를 할때는 스티커를 붙이는데 집중을 했다면
놀이를 다 하고는 자기가 붙인 스티커와 밑그림을 유심히 살펴보곤 해요.
그리고, 스티커가 실물 사진으로 되어 있기에 둘째에게는 사물 인지에 도움을 주어요.
이제 이 스티커북을 활용하는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여줄게요^^
스티커를 본문에 붙이기전에 먼저 엄마의 설명을 듣고 그림을 살펴봐요.
큰아이가 한글을 익히고 있는데 아직은 문제를 읽고 해석까지 하기에는
어렵기에 각 페이지에 적혀 있는 문제는 제가 읽어주어요.
그러고 스티커를 본문에 자유롭게 붙여요.
이 스티커북은 페이지별로 붙여야 할 스티커가 나뉘어져 있기는 해도
정답이 있는 스티커북이 아니기에 되도록 아이가 자유롭게 붙일 수 있도록 했어요.
맛있는 먹을거리로 싱글벙글 표정도 만들어 보고,
수박에 까만씨 대신 초콜릿을 콕콕 박아 뱉을 필요 없게도 만들었어요.
또,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동산을 여러 가지 간식 스티커로 맛있는 놀이동산을 꾸몄어요.
이 부분을 정말 좋아했는데 과자로 대관람차를 만들고 도넛으로 나무를 만들었거든요^^
이렇게 이 책에는 평소 생각을 못했던 기발한 내용이 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의 생각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삼성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