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푸치니 : 토스카
이엠아이(EMI)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칼라스, 디 스테파노, 곱비의 황금트리오, 그것도 최전성기 시절의 절창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오페라 매니아들의 로망과도 같은 것이다.

'별은 빛나건만'은 정말이지 그 누구도 스테파노를 대신할 순 없다. 53년도 녹음이라 모노음질로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 그저 통탄스러울 뿐...

명반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해답은 바로 이 음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해답을 찾아서 즐기는 것은 오로지 감상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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