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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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진화론 참고도서 목록
다이어트 진화론 참고도서 목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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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주의와 금지약물에 찌든 현대 피트니스 업계는 일종의 거대한 금융사기와 같다. 이들 금융사기단과 이들에게 속아 몸짱과 식스팩만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시원한 돌직구. 현대 피트니스 산업의 상술과 치부를 거침없이 고발한다. 다이어트 진화론에서 운동법으로 제시하는 ‘원시인처럼 움직여라’와 연결해 읽어보면 서로 뜻이 맞는 내용이 많다.
채널 예스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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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본연의 식성을 찾으려는 이보 다이어트에 많은 영감을 제시해준 책. 제목처럼 구석기 시대 원시인들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책이다. 신일북스 자체가 약학전공 대학교재를 전담하는 출판사이며 책 자체가 논문 형식을 띄고 있어 읽는 재미는 떨어지지만 ‘다이어트 진화론’의 뿌리를 엿볼 수 있다. 단 80년대에 처음 쓰인 책이라 마가린을 식물성 지방이라는 이유로 건강식품으로 추천하는 등 현실정과 동떨어진 면도 있으니 다소 비판적인 수용이 필요하다.
채널 예스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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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정글, 빌딩속의 동굴’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체육관을 운영중인 저자가 자신의 운동철학과 방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여주기 위한 몸이 아닌 실제로 달리고 움직일 수 있는 몸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헬스’에 지쳤던 사람들에겐 청량제와 같은 내용일 것이다.
채널 예스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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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보디빌딩과 육체미 일변도였던 국내 피트니스 산업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새로운-그러나 결코 새롭지 않은 방법을 제시한 맛스타 드림의 칼럼 모음집. 이미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을 것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제 필독서와 같은 책이다.
채널 예스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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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진화론 서문에서 다이어트 서적류를 세가지로 분류했다. 자기계발서, 전도서, 실용서. 그리고 그 가운데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역도 컸다.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는 굳이 분류하자면 실용서지만 굉장히 잘 쓰여진 실용서다. 이것 만큼만 쓰자라는 마음으로 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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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의 강연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그 무엇이었고 ｀아, 이 양반은 뭔가 다르다｀ 하는 마음에서 책을 찾아 읽어봤다. 훌륭하다. 전문직 종사자들은 자신들의 언어로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누가 읽어도 비만, 2형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같은 대사 증후군의 원인과 해결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로 있도록 틀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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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방영된 KBS다큐 웰니스 편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레이티 교수가 출연한 다큐가 KBS웰니스고 다큐 방송후 옥수수의 습격처럼 KBS PD가 취재자료를 책을 묶어서 출간한게 동명의 책 웰니스, 존 레이티 교수의 저서 SPARK가 번역되어 나올 때 선택한 제목이 ˝운동화 신은 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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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SBS를 통해 방영된 동명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PD분이 당시 방송제작을 준비하며 수집한 자료를 단행본으로 묶은 것. 2부작으로 제법 길게 기획된 다큐였지만 영상이라는 연출법의 한계와 런닝타임의 압박으로 방송에서 빠진 내용이 많아 방송을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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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적세의 대살육｀ 의 배후에 농경이 있었다는 전복적인 발상. 인디언 같은 수렵 채집인들은 오히려 환경자원을 아껴가면서 사용한다. 구석기 대형사냥감의 대 절멸은 수렵을 생존이 아닌 레저로 받아들인 교체기의 농부들 탓이라는 허를 찌르는 의견. 소책자 수준의 볼륨이지만 내용의 훌륭함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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