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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우리들의 오래된 동반자 ]의 저자 [정준호] 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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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 제3판
Gullan, P. J. 지음, 이상몽 옮김 / 월드사이언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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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 입문서로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씌여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옛날 법의곤충학에 관심이 생겼을 때 처음 접한 책인데, 곤충들의 분류나 생화학적 특성 등 딱딱한 내용 뿐 아니라 독특한 곤충들의 이야기를 박스에서 많이 다루고 있어 전공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힌다. 특히 무화과와 말벌의 공생관계, 기생말벌들의 독특한 생활사, 식용 곤충의 세계 등은 눈여겨 볼 만 하다.

우리 몸 기생생물에 대한 관찰노트
로버트 버크만 지음, 이은주 옮김 / 휘슬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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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체는 사파리다. 사람 몸 안에는 300여종이 넘는 기생충들이 기생할 수 있으며, 지금도 많은 생물들이 우리의 모공 속에, 귀지 속에, 장 속에 함께 하고 있따. 본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던 것을 책으로 만들어 풍부한 삽화가 특징이다.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생충 책이지만 지금은 절판된 아쉬운 책이다
기생충 제국-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의 세계를 탐험하다
칼 짐머 지음, 이석인 옮김 / 궁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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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온 거의 유일한 기생충 관련 과학 교양서. 풍부한 사례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생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생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읽기 가장 좋은 책이다.

할미새는 들소 몸에서 기생충을 청소해요- 둥지공생
브리지트 자일스 지음, 김승태 옮김 / 다섯수레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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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린이용 책이라 우습게 보면 안된다. 지금까지 다른 기생충학 서적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공생, 기생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쉽게 풀이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서술하고 있다.

모기- 인류 최대의 적
앤드루 스필먼 외 지음, 이동규 옮김 / 해바라기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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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은 누가 뭐라해도 모기다. 모기가 전파하는 질병에 의해 죽는 사람들은 연간 백만명을 넘는다. 하지만 우리에게 모기는 그저 여름 밤의 귀찮은 불청객일 뿐이다. 과연 모기란 어떤 생물일까. 모기의 흥미진진한 생활, 그리고 특성에 대해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세포의 발견
헨리 해리스 지음 / 전파과학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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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발견은 딱딱한 책이다. 하지만 지금의 생물학이 있게한 세포의 발견과 개념의 확장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생물학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책이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리처드 포티 지음, 박중서 옮김 / 까치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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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다. 자연사 박물관의 역사는 영국에서 박물학과 자연과학이 성장해온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박물관 안에는 전시실 만큼이나 커다란 연구 시설이 존재하고 있으며, 실제 전시 업무만큼이나 중시되고 있는 것이 연구다. 박물관 연구실에서는 기생충학, 분류학, 법의곤충학 등 다양한 분야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 자연사 박물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박물관의 심장부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

총 균 쇠 (무선 제작)-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개정증보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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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by 제레드 다이아몬드
인류의 역사를 바꿔온 총, 균, 쇠. 그 중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은 균이었다. 인류와 사회의 형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재조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질병과 기생충을 바라보는 나의 시점이 완전히 바꿔놓았다. '기생충, 우리들의 오래된 동반자' 3장에서 인간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점은 총, 균, 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다른 책들, 문명의 붕과나 제3의 침팬지 등도 읽어볼만 하다.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외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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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by 바라바시
현대 생물학은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최근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주제 두가지를 꼽자면 네트워크 이론과 게임 이론이다. 바라바시의 링크는 복잡한 세계를 관통하는 네트워크 이론을 쉽게 풀이하고 있다. 생물학에서는 생태학 분야에 네트워크 이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교과서에서 생태계를 다룰 때는 흔히 피라미드식 구조를 다루지만, 실제 생태계는 상하구조가 불분명한 네트워크의 그물 구조에 가깝다. 생태계의 복잡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윌리엄 H.맥닐 지음, 허정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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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역사를 다룬 책들은 적지 않다. 하지만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같은 책은 없다. 질병에 의한 피해를 미시기생, 인간 집단에 의한 피해를 거시기생으로 나누어 질병과 역사, 사회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에서 말하고 있다시피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존재는 총도 쇠도 아닌 균이었다. 따라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질병의 역사와 영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질병이라는 시점에서 역사를 처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를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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