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은 모든 것을 명확히 한다는 의미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그것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관점 중 하나가 자신의 높은 가치관에 도움이 되는 일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충실한 인생을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한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중심에 두고 그 밖의 것들은 가급적 줄이는 일이다.

우리가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을 비하하고 타인의 가치관에 따라 자신을 재단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자신보다 위에 두고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살려고 할수록 삶이 허무해진다.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일시적인 욕구 충족, 쾌락을 위해 시간이나 돈을 낭비하게 된다

그리고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높은 가치관을 우선시하며 살아갈 때 타인에게도 최선의 공헌을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의미, 목적, 보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인생을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내려놓음’은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무엇이 정말 소중한가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소홀히 하면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고, 열등감마저 생겨난다. 그뿐 아니라 언젠가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사람에게 분노마저 느끼게 된다. 누구나 그렇다.

자신에게 높은 가치관을 자기 중심에 두고 중요시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히 살아간다. 그리고 자기답게 살아간다.
또한자신의 높은 가치관에 만족하며 살아갈 때 인생에 의미를 느낀다. 곤란한 일이 닥쳐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끈질기게 노력을 계속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해도, 정말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자신이 직접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럴 경우에 좋은 방법이 있다.
그 자체는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지라도 그 일을 하는 게 당신의 ‘정말 중요한 일’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 알고 있다면 의욕적으로 해낼 수 있다.

모든 선택을 할 때 중요한 기준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기준은 ‘당신이 정말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도움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

높은 가치관이 변화하는 일은 자주 있다. 특히 인생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면 순식간에 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치관=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알고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며 소중히 여기는 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언가에게서 도망칠 때 느끼는 두근거림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에서 오는 두근거림을 선택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인생에 의미도 목적도 느낄 수 있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다.

충실한 인생을 살고, 나아가 당신이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느끼기 위해 중요한 일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신에게 ‘가치가 높은 것 = 정말 중요한 것’을 생활의 중심에 두고 그것에 매진하는 일.
두 번째는 ‘정말 소중한 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일.
이 두 가지를 실천함으로써 인간은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자신에게 진심으로 소중한 일에는 앞장서서 열심히 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는 사람의 평가를 너무 중요시한 나머지 자신을 소홀히 하거나 타인의 가치관에 따르려고 하면 자신이 나태하다고 생각되어 죄책감과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두 번째 기준은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아닌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을 내려놓자.
‘정말 중요한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든 받지 못하든 신경 쓰지 않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는가’ 깨닫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지를 명확히 하자. 그것을 깨달아 아는 게 커다란 한 걸음이 된다.

우리가 자신의 가치관을 소홀히 하는 것은 누군가를 자기보다 위에 두고, 그 사람의 가치관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안타까움이나 후회, 분노 등을 느끼는 건 모든 면을 조망하지 않고 한쪽에 치우쳐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물의 한 면만을 바라볼 때는 자신이 바라보는 것을 옳다고 믿고, 치우쳐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다. 사물의 양면이 보였을 때 비로소 ‘지금까지 치우쳐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모든 일이 원활하게 풀리지 않고 꽉 막힌 사람은 ‘큰 변화에 의해 인생이 단번에 확 바뀌어 행복해지고 싶다’고 기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기대대로 잘되지 않는다.
‘갑자기 큰 힘으로 상황이 단번에 변하고 행복해진다’라는 기대를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현재 일상생활에서 작은 기쁨과 감사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지금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현재 생활이 싫기 때문에, 이런 도피의 목적으로 다른 것을 찾는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 잘되지 않는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당신은 확신을 가지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간결하게 내려놓고 새로운 인생을 선택해갈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 없는 것을 분별해 내려놓고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자신을 긍정하면서 충실하고 의미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를 위해 필요한 단계들을 간단히 돌아보자.
먼저, 당신이 죽는다는 사실과 직면하는 게 중요하다. 그때야말로 주어진 현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다.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당신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생활의 중심에 두고 매진하며 살아가는 일.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일이 당신이 스스로 가치를 느끼며 충실하게 살아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에 대해서도, 과거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타인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공헌을 겸허히 성실히 실천할 때,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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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억압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도 불안감이 있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정도이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긴장감을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에 강해진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는 것은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어찌 되었든 감정을 해방하는 게 중요하다. 단, 감정을 해방한다고 해서 타인을 비난하고, 타인에게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느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감정을 해방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고, 당신의 생각을 부정하거나 바로잡아주려고 하지 않고, 이해하고 받아준다. 그런 사람 앞에서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용건을 전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속마음이나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서로를 이해하는 인간관계는 정말 고맙고 매우 소중하다. 그런 관계성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 조금 어려운 일이 있어도 마음이 쉽게 꺾이지 않고, 회복력도 높아진다.

내려놓는다는 건 좌절이 아닌 내면의 소리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명확히 해 자신에게 있어 가치가 낮은 일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고, 그 소리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내면의 소리를 이따금씩 틀리게 해석할 때가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법에 대해 좀 더 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가슴이 뛴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옳은 마음의 소리라고는 할 수 없으며, 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소리를 간파하면서, 사고방식이나 행동의 궤도를 수정해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좋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하고, 자신에게 높은 가치관에 힘을 쏟고, 자신에게 낮은 가치관은 과감히 내려놓는 일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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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말의 갈림길’에 선다. 매 순간 우리는 차갑게 말할 수도, 조용히 넘길 수도, 혹은 조금의 정성을 담아 말을 건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한마디라도 진심이 담긴 예쁜 말을 건네 보면 어떨까. 비난 대신 이해의 말을, 무심한 침묵 대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조급한 말 대신 여유 있는 말을 건네 보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오늘은 꽤 괜찮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그런 하루하루가 모인다면 꽤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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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과거에 얼마나 풍요로웠는지 돌이켜 감사할 수만 있다면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만큼 미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두려워진다. 과거는 여전히 빈약한데 미래가 사라져가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iii
죽음이라는 현실을 마주하고,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일수록 자신에게 정말 중요하지 않은 것을 떼어낼 수 있고, 가장 ‘소중한 것’만을 간직할 수 있다.

‘포기하다’에는 ‘노력하는 일을 그만두다’뿐만 아니라 ‘진실을 명확히 하다’ ‘깨닫다’라는 의미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포기한다’는 것은 결코 인생의 좌절이 아니다. 자신에게 있어 진실과 본질을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는 것. 이것은 궤도를 수정하면서 후회 없이, 가치 있는 인생을 걸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내려놓고, 무엇을 내려놓지 않을 것인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진짜 감정에 뚜껑을 씌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시키는 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그저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확실히감정에 뚜껑을 씌우고 있으면 ‘시대가 변했다’고 느끼는 미묘한 감성이 작동하기 어렵다.
특히 남성들 중에는 감정을 느끼는 데 서툰 사람이 적지 않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감정도, 타인의 감정도 건드리지 않고 그냥 놔두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은 일에서도 중요하다.

희미한 위화감은 대체로 옳은 반응이다. 그것을 ‘기분 탓’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먼저 눈앞에 안일함을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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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주어진 것이며 남은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할수록 인생이라는 선물을 소중히 하고 충실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다. 그때 우리는죽음의 공포라는 미래에 잡아먹히지 않고 ‘지금 이곳’을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반대로,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가 강한 법이다. 심리학 연구에서도 밝혀진 사실이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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