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파울로 코엘료 지음, 김동성 그림,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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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듯 하면서도 집중되고 많지 않은 글밥과 화려하진 않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많댜.
지혜와 은유로 궁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그것은 삶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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