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아직 이름을 못 외웠다. 한 권이 끝났는데... 이게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서 더 그렇다) 이 처한 상황은 아이 입장으로 생각해보면더할나위없이 끔찍하고 답답하다.그와중에 재능도 있고...환장할 노릇이다 진짜
스티븐 킹은 이 책을 써내고 세상 사람들이 읽고 있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필립 말로가 될 수 있겠냐는 그의 물음은공부에 확신없는 고3이 제가 그래도 서울대. 연대. 고대 중 하나는 갈 수 있겠죠?의 물음처럼 들린다.그대. 갈 길이 다르니그대의 길을 가리라. 이 소설에서 마저 공포스러운 몇안되는 장면에시선이 뺏긴다.누구나 잘할 수 있는 건. 따로 있는 법이다.
전 이과생이고 공대생이었어요제가 공부를 할땐 그 어떤 과목도 일곱번씩이나 읽을만한 문장이란게 없었어요문장이 없어요 사고 체계에그러니 일곱 번이나 읽을 뭔가가 없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집중력이 좋지도 않아요 저는 한 번 제대로 이해하고 (그게 며칠이 걸려도요) 머리에 남기는게 나아요 그래서 이 책은 ...존나 이해안되는 방법의 공부법이예요이것도 엄마가 사자고 했어요
이토준지잖아요욕하면서 보는거죠제 취향은 아니고 울 엄마 취향이에요대체 이딴걸 왜 소장하자고 그렇게 채근을 했는지(사실 제가 엄마 좋아해서 더 그렇게 ˝채근한다˝ 고 느끼는 지도 몰라요걍 말하는 건데 두 번만 말해도 뇌리에 박히는 거죠. 아... 이거 하랬지...이케요)하여튼 사람 볶아채는데는 울 엄마만한 사람 없긴한데...(그렇긴 해요)그래도 뭐 대충 한 권 정도는 갖고 싶었어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