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은 이 책을 써내고 세상 사람들이 읽고 있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필립 말로가 될 수 있겠냐는 그의 물음은공부에 확신없는 고3이 제가 그래도 서울대. 연대. 고대 중 하나는 갈 수 있겠죠?의 물음처럼 들린다.그대. 갈 길이 다르니그대의 길을 가리라. 이 소설에서 마저 공포스러운 몇안되는 장면에시선이 뺏긴다.누구나 잘할 수 있는 건. 따로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