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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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쉰살 먹은 촌장이 방 한복판 흙을 파내고 만든 화로에서 훨훨 타오르는 석탄부 옆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나의 바이올린을 검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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