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외모지상주의다.
아름다운 외모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여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움. 과 외모. 라는 것 모두 주관적인 해석이 바탕이 되기에
나의 생각을 천박하다 손가락질받을 정도의 외모신봉자는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점수를 깎는다.5 점에서 1점 반 정도.
3점 반이 남았다.

이 책의 표지는 너무하다.
탐미주의란 말도 안되는 인간 본성 변명 단어를 방패로 삼는다면
이 책의 표지는 이 책을 태워버려도 될 이유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표지는 중요하고 영리하며 작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인터넷소설 읽는 기분으로 쭉쭉 읽어 내려갔다.
섹스니 남자니. 하는 말들이 싫어 단 한 문장도 기억하지 않고
재미만을 위해 읽었고
세 번쯤 포기했던 책에 대한 오기로 끝까지 읽었다.

읽고나니 재밌고
나름 머리쓴 얘기다.
그럼에도 ...
이보다 훌륭할 수 있지 않느냐. 묻고 싶어진다.
그래서 반 점 더 감점.
3점
이보다 잘할 수 있잖아?
속이는데 급급할 필요 없잖아?

그래도 속여서 뿌듯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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