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불빛이 붉게 타오르면 - 사르담호 살인 사건
스튜어트 터튼 지음, 한정훈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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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서 맨 뒤의 작가의 말이 있다.

여운을 좀 가라앉히고 뭐 이런식의 문장이다.
(바로 앞에 책이 있어도 들여다보지 않는다. 굳이...싶다 )
이런 책을 쓴 주제에 지는 꽤나 만족스러웠는지 여운 이런다.

재미는 있었다
아쉬워서 그렇지

내가 알 수 없고 이해가 안되던 이유들로 풀어지는 사건을 가진 책을 끝내면 이게 뭐지? 🤔 란 말이 입에서 자꾸 나온다.

레이먼드 챈들러가 이런 책에 대고 그랬었다.
생각이란걸 안하고 쓴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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