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여름 1
에밀리 M. 댄포스 지음, 송섬별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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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소설이고
격변하는 십대의 시간을 담았어요
그러니 얼마나 혼란스럽겠어요
아주 정신없는 여름이,
1권에 있었어요.
난 동성애자도 아니고 십대도 아니거든요.
아주 어지럽더라구요....
그래도 여름의 문장들을 뇌까리고 늘어지고 풀어져요
여름이니까 4점.
7월 말과 8월에 봤다면 4.5였어요
다 읽고 난 지금은 3.5

첫문장,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날 오후에 나는 아이린 클로슨과 함께 상점을 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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