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통조림공장 골목 이란 책을 읽고 읽으세요⭐

아니면,
저처럼 좋긴 좋은 내용인데 대체 뭔 세계관인지 모르게 됩니다.
아니 뭐? 여기서 왜 그런 생각이 나오는건데?
식의 물음이 책의 진행 내내
계속됩니다.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에덴의 동쪽을 썼던 바로 그 사람의
믿기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 라고 하는데...

아니 ...
뭔 얘긴지 저는 모르겠어요.
통조림공장 골목을 읽어야겠습니다.
이사온지 이틀됐는데 넌 이제 우리 동네 사람이니
마을 축제에 참여하란 압박을 받고
그래서 참여하게 된 마을축제 속 쩌리된 기분을 느끼게 한.

달콤한 목요일. 입니다.

첫문장,
전쟁의 여파는 몬터레이와 캐너리 로에도 어김없이 닥쳐왔고 마을 사람들 모두 이런저런 방식으로 나름대로 이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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