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게 재미없어서 소름인가.첫문장,법정 창문에 드리운 붉은 무늬의 두꺼운 커튼은 제대로 닫혀 있지 않았다.이토록 능력없고 평범한데본인은 본인을 비범하다 생각하는 자가 무려 탐정 주인공일 이유가 무어란 말인가.더럽게 재미없는 미드 보는 기분이었고그런 미드는 늘 중간에 꺼버리는 것으로 복수를 단행했었다.이책도 마찬가지.결국 다 읽어주지 못해 몇페이지 남지 않은 곳에서 관뒀다.재미없는 미드 볼때.알지 못할 인물이 극중에서 주인공이나 중요 용의자임에도 나댄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때.뭐야. 하며 관심도 주지 않았는데이 책에서도 그랬다.어떤 남자들은 세상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자신을 벌 주는 데 평생을 바친다.-40특히 앨릭스의 젊음과 경험 부족을.그는 매사가 상처가 되는 나이였다.-144드라마는 연출도 연기도 훌륭했지만 몰입이 되지는 않았다.-261> 지 얘기를 하고 있네 싶어 접어 두었다.세르세 라 팜; 여자를 찾아라. 남자의 문제 뒤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는 프랑스 관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