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어린시절
W. 휴 미실다인 지음, 이석규 외 옮김 / 일므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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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불행의 원인이 되는 내재과거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

15년간 심리학 분야 스테디셀러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자라온 편은 아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갖고 싶은 건 웬만큼 갖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피아노도 있었고

딸만 셋이라 싸울 일도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 시절 나는 장녀였고... 예쁜 여동생 둘은 쌍둥이냐고

다들 물어볼 정도로 이쁨을 받았다

막내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미모였고

둘째는 맨날 아파서 엄마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난 건강하고 말썽도 안 부리고 조용하고 순한 아이였다고 한다

엄마에게 원하는 것도 해달라고 하는 것도

표현하지 않는 편이였다


하지만 내가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 보니

너무 힘이 들어서 육아상담해주시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담 센터에서 선생님과 몇 회 상담을 했다

이야기하다 보니 내가 완벽주의 엄마였던 것이다

아이에게 완벽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내가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너무 노력하고 애쓴다고

그만 내려놓으라고

그러면 편해질 것이라고


어릴 때 어떤 것이 나를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게 만든 건지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알아보고 싶었다




 


 


엄청 두꺼운 책이지만 한 단원 한 단원 한 문장 다 중요한

이야기들이라 줄일 수 없었을 것 같다


중요한 이념들에 그에 맞는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케이스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유약함과. 건강염려증에 대해서 나오는 페이지이다

유명인 중에 건강염려증이었던 분은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이라고 한다


건강염려증은  친정엄마께서 엄청 심한 편이다

어린 시절 되돌아 생각해보면

크게 아픈 병에 걸리시지도 않으셨는데

항상 누워서 우리에게 머리와 팔 다리를 주무르라고 하셨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항상 아프셨고 누워계셨다

그러다가 아빠가 오시면 벌떡 일어나셔서

꾀병이 아니신가?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건강염려증이 아니셨을지

생각이 된다


정신적인 의식 면에서 어른과 어린이의 본질적인 차이점은

어린이에게는 갖가지 방법을 빌어서 지시하고 이끌어가고 안심 시키고

평가하고 가지를 따지는 등 내면에 의식을 심어주는 부모가 있는 반면

어른은 스스로 자신에게 지시하고 자신을 이끌어가고 안심시키거나

자책하는 등 자신에 대한 부모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


어른이 되고 나면 자신에게 부모 노릇을 한다는 개념이

독특하게 와닿았다



 


 


어린 시절에 성적 욕구가 나쁜 것이라고 교육받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커서  환상적인 성적 활동을 추구한다고 한다

일반 가정의 부부로서의 성 역할에 만족 못 하고 만족시키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넷플릭스에 제인 더 버진을 요새 정주행 중인데

제인이 어릴 때 외할머니께서

흰 꽃을 주시면서 그걸 구겨보라고

그러고 나서 다시 펴보라고

한번 순결을 잃으면 꽃처럼 된다고 하시면서

그 흰 꽃을 벽에 액자로 걸어놓으시고는

결혼 전 순결을 강조하셔서

결국 제인은 그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것을

봤다

아이에게 미리 불안과 공포를 심어줄 필요는 없는것 같다


아이가 크고서도 한침대에서 딸과 아빠

아들과 엄마가 자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책을 읽어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요



어린이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면서 점점 자기 자신에게

부모 노릇을 하고 부모가 했던 행동들이 자신을 고통스럽고

가혹한 행위였어도

자신이 그 태도를 잘못된 태도로 자신을 다루게 된다는

안타까운 상황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자신이

자신에게 부모 노릇을 할때 부모가 취했던 것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람직한 태도로

자신에게 부모 노릇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어떤 부류의 어린아이였는지

느끼는 대로 매일 노트에 적어보도록 권한다

부모의 태도나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기억나는 것이 무엇이든 좋다


문제를 일으키는 병적인 태도엔

완벽주의, 강압, 유약, 방임

건강염려증. 응징, 방치, 거부. 성적 자극

등이 있다


각각의 문제를 일으키는 태도에 대한 기원과

실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부모의 지나친 태도들 9가지에 대해

아주 상세히 여러 장에 걸쳐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바뀔지

또는 무엇이 완벽주의자를 몰아세우는지 등등

기원이나 유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담받은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자세히 심도 있게 들어간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힘

자신에게 새로운 부모 역할하기 제안하며

끝맺음을 하고 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없다

자신의 의지로 노력해서 바꿔 나가도록

돕는 도서

부모의 태도 그 태도에 대한 나의 반응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차분히 읽고 실생활에 내재과거아에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책을 읽고 잘  생각해 봐야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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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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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달팽이는 좋겠다 집이 가까워서

권라빈 에세이

정오 그림



그림이 너무 이쁜 책

날씨가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연달아 이어지고

장마라서 뭘 해도 기분이 안 나는

요즈음....


이 책을 받고 응???

요렇게 이쁜 책이??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톤의 색감과 보라색 감성

오랜만에 만나보는 이쁜 책에 이쁜 감성의 글이 가득

앞부분엔 우울하고 힘든 날들에 어떻게

나만의 행복을 찾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면 뒤로 갈수록

만남과 이별 사랑에 대한 글들로 가득하다
 뭘 해도 기분이 우울하던 날들에 위로를 받은 책

 


 

제목이 길고 긴 독특한 책

각 각의 제목에서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책


후회는 늘 남는다, 덜 후회하느냐 더 후회하느냐 그 차이일 뿐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사이에서  가장 먼 사이로

구겨지지 않을 용기

함부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기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사이에서 가장 먼 사이로

사랑이 남아있다면 불가능한 이야기


.

.

.


제목이 와닿는 글들이 더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느낌


하루에 한 번씩 생각날 때 꺼내어 읽으면 더 좋을 책이다

책 사이즈가 손에 딱 들어와서

언제 어디에나 들고나디며 읽고 감동받고 하는 책


책을 읽어보면 작가가 얼마나 이 한 문장을 쓰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또 하고 수정해서 썼을까?

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

약간 시를 읽는듯한 느낌

함축된 문장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러다가도 엄청  공감되는 부분들은

일상생활 속 힘든 일들과 어려움 속에도

집이 제일 편안하고 쉬는 공간이라는 사실


우울을 벗어나는 나만의 방법 등은

모두 공감할 수 있을 내용이었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씻고 머리가 살짝 덜 마른 상태일 때

이불을 끌어안고 빨래방에 가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건조해 집으로 안고 오는 아주 단순한 과정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건

같은 여자여서 느낄 수 있는 것일지도...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

동성애자인 지인이 숨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먼저 이야기하기 전까지 모르는 것처럼

편안하게 대해주고

나중에 밝혔을 때도 성소수자를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뿐이라고 커밍아웃을 민망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대하는 모습이 우리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구나 하고 세대 차이도 느껴보기도 했다


고등학생인 아이와 동성에 대한 대화를 했는데

요즘은 아무렇지 않게 다들 이야기한다고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게는

조금 어렵지만 다양성이 그만큼 많아진 요즈음을

느낀다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또 책 속의 내용과

그림이 연결되어 더 마음에 든다

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해라는 제목의 글에

이렇듯 이쁜 하트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가지치기 하고 있는 모습이 다음 페이지에 등장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작가의 글을 찾아보았다

내용 처럼 많은 글이 있지는 않았다

작가의 생각을 알기엔 충분한 계정이였다


글이 궁금하다면 책으로 만나보아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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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처방 - 비만과 암, 만성질환에 저항하라
김선신 지음 / 지식너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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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라는 것 고치기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 생활 습관을 못 버려서

아프고 비만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며

라이프스타일만 바꿔도 개선되는

질병인 생활습관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주는 습관 처방


습관 처방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치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먼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알레르기내과를 공부해왔지만 건강검진 쪽을 택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다가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것


하버드 의대에서 권고한 식사법을 지키며 식사하시는데

탄수화물은 꼭 통곡물로 된 좋은 탄수화물에

하루에 식사량의 반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탄수화물 25% 단백질 25%로 먹는

식단을 저자가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5킬로가 감량되었다고 합니다



 


 


 

책에 나온 하버드 대학 라이프 스타일 메디슨의

권장식단

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 페이지고


저도 따라서 아침 한 끼는 권장 식단에 맞춰서

먹으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건강한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부위나

두부조림이나 계란 삶은것 위주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그래놀라 로 먹었는데 탄수화물은 잡곡밥이나

통곡물로 만든 빵 이 더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나 한식의 염도가 높으니

염분을 덜 섭취하려면

국물을 먹지 말고 건더기만 건져먹는 방법을

하던지 다른 메뉴로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식을 하게 되면 건강한 음식을 파는 곳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그런 곳을 못 찾았을 경우엔

정해진 메뉴 안에서


가능하면 건강한 음식 위주로(채소 위주로 짜지 않고 튀기지 않은 것)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식습관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고치냐??? 하실 텐데요


저자는 하루에 다 고치려고 하지 말고 한 달에 한가지 나 두 가지를 정해놓고

고치고 3달 유지

이런 식으로 꾸준히 노력해 가는 것을 권해줍니다

고치고 싶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것만 고치도록 노력

그 후 차차 조금씩 하나씩 바꿔가면 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오늘만 지키자 고 다짐하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될 때까지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 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행복하게 살 거야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

하지만

100세까지 수명이 연장되는 요즘

60세부터 80세까지 골골 아프다가 생을 마감하는 일이

주변에 보면 많습니다

그렇게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기에

노력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식사법

장보기부터 세팅은 한 접시에 요리는 자연식으로 등등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시고

운동법도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등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뇌는 측두엽이 줄어들고 뇌실이 커져있는데

술은 포도주 하루 한 잔이 건강에 아무리 좋아도 안 먹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다고 매일 마시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발암물질'에서....


시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건강하시다가

암이 늦게 발견되었어요

식구들이 다 왜 암에 걸리셨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정도로 운동이며 식이다 건강하게

사셨는데 술이 원인이었던 건 함정이었습니다



 

 


유명한 목 디스크 예방 운동인 맥켄지 운동법입니다

사진으로 방법을 자세히 시범 보이시고

큐얼 코드로 동영상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일 핵심인 건강노트 입니다

책에 저자가 쓰신 하루하루의 건강일기

음식 운동 혈압이나 그날그날의 컨디션 등등을

기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사를 만나러 가서도 자신의 어디 가 어떻게 안 좋은지도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간단하게 기록하고 무엇을 어떻게 먹고

운동을 기록하며 건강하게 건강노트를 적습니다


저도 따라서 하는데 건강하게 목표를 잡아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다 고칠 수는 없지만

저는 카페인 섭취를 조금 줄여서 불면증을 고쳐보려는 노력과

운동은 강아지와 매일 산책을 하지만 강도를 조금 더 높여서

유산소 운동 하루에 걷는 양을 늘리고 층계는 걸어서 올라갈 것입니다


오늘 하나부터 고쳐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조금씩 고치다 보면 달라져있는

나를 발견하고 덜 아픈 나로 변해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힘든 분들은 병원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습관 처방을 받고 약 대신 습관을 처방받아서

성공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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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다독 - 너로 인해 내 마음이
슈앤트리 지음 / 길벗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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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운지 5년이 어느덧 지나가고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언제 어떤 사고가 갑자기 빵~ 터질지

몰라서 긴장도 하고 아프면 진짜 허겁지겁 만사 제쳐두고

강아지를 둘러업고 병원으로 뛰기도 했었어요

제일 기념적인 일이 아마도

첫 베넷 미용을 하던 날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말티즈인 뭉치와 만나기 전에 시추를 15년

키웠고 미용도 집에서 직접 (프로처럼은 못했지만...)

아빠가 하셨었어서

저도 우리 뭉치를 미용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용기술이 궁금해서 찾아보다 발견한

슈앤트리

유튜브 구독자 140만을 기록하는 슈앤트리가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겉표지에 장식하고 있는 친구들이 슈 와 트리라고 하네요

우리 딸이 알려주더라고요

강아지 이름이라고 


 

 


저녁에 자기 전에 잠이 안 올 때 슈앤트리 채널을 틀어놓고

자는 일이 많은데요

근심 걱정은 한방에 날려버릴 깜찍 러블리한

영상들이 가득이에요~~

사각사각 가위소리를 듣고 있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것 같아요



 

 


코미라는 친구의 배냇 미용을 하는 영상을

헬리콥터처럼 돌아가는 꼬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미용실 앞 정원에서 달리고 뛰어놀다가

노곤노곤하게 목욕을 먼저 거품 목욕을 하고

그리고 예쁘게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아래 큐얼 코드로  바로 찍어서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뭉치도 태어나 저 정도 덥수룩하게 기른 다음

잘라줬는데 얼마나 이쁘던지요~


 


큐얼 코드를 찍어보니 이렇게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시추도 곰돌이처럼 미용해도 어울리다니~~!!!

진짜 너무 인형 같아요

 

 


우리 뭉치처럼 말티즈 친구들이에요

같은 말티즈여도 미용 방법에 따라서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다니

역시 금손이시네요

우리 뭉치도 요래요래 이쁘게 한 번쯤 미용해주고 싶지만

겁쟁이라서 엄마 손에서만 미용해서 아쉬워요~


병원에 진료가면 선반에서 뛰어내리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놓치면 큰일 나서

잡고 있어야 해요

제가 강아지 미용을 배워서 이렇게 해주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게

만드는 책이네요

 



각 페이지 밑에  친구들 견종과 성별 생일이 적혀있네요

 

 


슈앤트리의 트리에여요

나무

눈이 보이니 이렇게 귀욤귀욤해지네요

고질이 나무에서 뽐상뽕상 나무로 변신 ㅋㅋ

머리 위에 두 개 사과머리한 게

너무 깜찍하네요

 

 

 

거품이 나인지 내가 거품인지

거품 목욕하면서 행복해하는 댕댕이 와


자신이 나오는 브이로그 화면을 보면서 미용을 이쁘게 하고

뒤돌아보는

친구의 모습도 있어요

 

 


 


욕조에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

친숙하죠???

우리 집에 있는 댕댕이의 목욕할 때마다 보이는 모습들 ~

너무 사랑스러워요


얼굴들만 쭉 찍은 사진 중 하나

비숑 아가들은 진짜 얼굴이 동그랗고 털에 파묻힌 모습이 이뻐요

동글동글 곰돌이 컷 한 친구들의 얼굴 모습

 

 


엉덩이  모습과 발  촬영해서 각 코너에 있는 장면들

엉덩이 하면 웰시코기죠~ 나래코기 ㅋ

너무 귀여운 뒤태에요

미용으로 더 돋보이게 다듬어주는 것 같아요


발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짧게 미는 게 중요하고요~


미용실에 아이들을 맡길 때 유의해주실 말을 당부하면서 끝맺는

다독다독

강아지의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마지막 페이지엔

조는 아이들 영상 모음과

폰 배경화면 모음까지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선물

너무 좋았습니다


엉킨 털 속에서 보석을 찾아 꺼내듯 미용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비한 마법을

책으로 만나보니 더

행복해지는 마법



 

 



슈앤트리의 이용전 미용 후 사진으로 겉표지를 장식했네요

사랑스러운 세투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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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부정신호를 차단하고 한 가지에 몰입하는 힘
전지은 지음, 김은정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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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다가 제일 힘들었던 건

성적도 아니고

친구관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처럼 대하고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한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 우리 아이에게도 일어났었다

다 큰 아이라 현명하게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춘기이다 보니 더 민감했던 시기였다

잘 해결은 되고 시간도 꽤 지났지만

친구 문제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이 책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어린이판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서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짜 친구들이랑 관계에서 쉽게 겪는 갈등. 그리고 진로 문제. 등등을

풀어나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아이들이 공감할 것 같다




 

 




 

최악의 최악의 새 학기

새 학기만 되면 누구랑 같은 반이 되었는지에 따라서

아이들의 기분이 정말 뒤바뀌곤 하는데

서윤이와 혜나가 같은 반이 되었다

6학년 이 되었는데 4학년 때 의 안 좋은 일로

혜나와의 오해는 풀리지 않고 앙금으로 남아

사이가 좋지 않은 와중에... 같은 반이 되어서 더욱 힘들다



 책 속의 주인공인 서윤이는 단짝이었던 혜나에 변심으로

혜나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쁘게 하는 걸 듣고

속상해한다

친구인 현이와 같은 동아리인데 현이네 반이 항상

늦게 끝나는 편이라 기다리느라 늦게 남아있었더니

작년에 상 탔다고 잘난 척 하나 보다라며

뒤에서 흉보는 혜나와 친구들


설상가상으로 동아리 담당 선생님마저 그만두시고

다른 선생님이 새로 오신다

동아리에서 매해 공모전에 출전했었고

작년엔 상도 받았었는데 그 공모전 보다

더 어려운 공모전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해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생각에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선생님을 오해하고...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엔 새로운 공모전에 아이들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청소년 UCC 공모전이고

주제는 꿈이라는 막막한 소재여서 아이들은

우왕좌왕 큰 공모전이라 힘들 것이다

주제가 막연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생님께서 어떻게 어떤 주제로 나갈지 생각해오라고 하신다


서연이가 두 가지 주제를 제안하고

민재라는 남자아이가 소극적이고 발표도 잘 안 하는 아이인데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들이

왜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그걸 궁금한데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해보자고

발표한다


친구들도 동의하게 되고 선생님이 권유해주신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인터뷰 도중에

서윤이도 민재도 궁금해했던 의문점을 자세히 듣게 된다






 

 




친한 친구들은 다 잘하고 노력하는 만큼 척척 결과가 나오는데

내가 하는 건 잘 안되고 뒤처지고 느리다는 소리도 듣고

지금 우리 아이가 그런 상태여서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에서 나온 부정 신호 차단하기에 대해 알려주었다


인터뷰하러 간 의사선생님은 고아였고 부모님이 없다 보니 남들보다 느리고

고아다 보니 열심히 해서 대학에 들어갔는데도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간 걸 다들 이야기하면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의사선생님이 힘들 때 멘토가 돼주었던 누나가

부정 신호를 차단하라고 알려주었다고


처음엔 부정 신호를 차단하느라고 몰입을 했었는데 어느새

몰입을 하다 보니 부정 신호에 신경 쓸 틈이 없었다고

하면서 방탄 노래 가사에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처럼 미치지 않으려고 일에

몰입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

방탄소년단의 ON 노래 가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 가사 이야기에  몰입이 더 될듯했다


아이들은 공모전을 위해 서로 각자의 맡은 부분에

몰두해서 결국 좋은 결과를 냈고, 멋지게 시사회도 연다


서현이는 여전히 괴롭히지만 잘 안 들린다면서 위기를 위트로 넘기는

서윤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태연하게 대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좋아하는 책 읽기를 하고 있으니

정말 들리지 않았다며....

우리 아이도 올해 새로운 친구들과 너무 행복한

한 학년을 보내고 있어서 그전에 힘들었던

친구와의 관계가 치유되어 가고 있는듯하다

별것 아닌데 그 시기엔 정말 중요한 일이기에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전공과 자기가 하고픈 일에 어떤 식으로

열정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책을 읽다 보면 선생님 선배 먼저 겪어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해보는 건 어떨지?


부정 신호는 차단하고 긍정 신호는 흡수하는 법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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