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메이트 - 영혼의 치유자, 반려견과 함께한 나날들
하세 세이슈 지음, 채숙향 옮김 / 창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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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2020년 나오키상 수상작인 '소년과 개' 의 하세 세이슈가 신작

'소울 메이트'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소년과 개를 놓치고 못 읽은 게 아쉬워서 이번 작품은 꼭

읽어보려고 마음을 먹었네요

반려견을 어린 시절 뒷마당에서 키웠고 여러 동물 닭 메추라기 등을

키웠었던 탓에 커서도 반려견을 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이 책에서도 치와와, 보르조이, 시바, 웰시 코기, 저먼 셰퍼드,

잭 러셀 테리어, 버니즈 마운틴이라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7마리 개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의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견종도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습니다

대형견 견종은 잘 모르는 견종이 많은데 다 비슷비슷해 보이더라고요



소울메이트 영혼의 단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죠

보통 부부에게 쓰는 말이지만 이 책에서는 반려견을 소울메이트라고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부분부터 읽는 것보다 책의 중간 부분을 펴서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처음 읽은 단편은 웰시코기 팸브룩 이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평범하고 아름다운 가정에서 잘 케어하고 키우다가

어느 순간 유기견이 되어버리는 반려견들

문제행동을 교정할 생각은 않고 쉽게 데리고 오고 쉽게

버리는 사람들 반려동물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된다는 사실을

그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칠흑 같은 눈동자에서 당장이라도 슬픔이 쏟아져 내릴 듯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단편소설입니다

유기견들의 눈 그리고 표정은 굳이 유기견이라는 걸

설명하지 않아도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 책에서도 슬픈 표정을 한 유기견 게다가 맞은편 집에서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수컷 웰시코기 램프룩을

주인공인 미나미의 친구 노조미가 집 근처 전신주에 묶어놓은걸

발견하고는 임보(임시보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노조미의 집에서 미나미가 보고는 슬픈 눈을 잊을 수 없어

데리고 가서 원래 집에서 키우던 레이아 와 같이 키우게 됩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강아지 어서인지 사람보다는

레이아에게 먼저 마음을 연다

남편인 료스케와 마나미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임치료도

하고 그래도 생기지 않아 키우게 된 레이아

아이의 성장 대신 개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행복을 찾는

마나미

루크와 레이아를 정성껏 케어하는 모습에 아이처럼 키우는

것 같았다 직접 사료 대신 야채와 쌀로 수프처럼 만들어서

식사 준비를 해주는 주인공입니다

케이지에서 나오지 않는 램프룩(루크라고 다시 이름 붙였다)을

억지로 꺼내보려고 손을 넣었다가 손을 크게 물려

그 후로는 억지로 빨리 적응시키려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레이아와 산책 나가고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그러면 루크도 나가고 싶어서 낑낑 울었다)

친구 강아지들이 놀러 와서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고 하는 것을 보고 루크가 자기도 먹고 싶어서

케이지에서 한발 두발 나오다 결국

거실에 나와 딸기를 먹게 되는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 서너시가 되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첫 번째로 다시 되돌아가서 읽게 되었네요

첫 번째 이야기는 도키에 와 사에키 부부의 이야기인데

그 부부가 키우는 루비라는 치와와가 남편에게 어떤

의미로 가슴에 와닿는지 알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다 커서 각기 가정을 꾸리고 부인과 지방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췌장암에 걸려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검사 결과를 듣습니다

젊었을 때 주말부부로 지내던 남편의 집에

자녀 중 한 명이 우연히 들러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그 후 아빠와는 거의 말도 하지 않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사는 아이들

그리고 아직도 용서하지 않았다는 부인의 말을 듣고

마음을 둘 곳은 오직 루비뿐입니다

대형견을 바랐던 남편이지만 비를 좋아하고 사에키나 도키에가

쓰다듬는 걸 좋아하는 루비에게 흠뻑 빠져듭니다

부인을 간호하는 힘든 와중에 루비가 감기가 걸려 동물 병원에

갔는데 바로 앞에 들어간 피레니즈(대형견)견주가

진료 후 나와서 큰소리로 흐느껴 우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반려견과의 이별을 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지 미리

같이 힘든 마음을 공감하면서 끝이 납니다

다음 이어지는 내용이 더 있을 것 같지만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다시 다른 다음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보르조이 견종을 키우는 재혼가정의 자녀 유토

보르도이 견인 레일라의 이야기인데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읽듯이

눈물을 알아차리고 위로해 주는 레일라

결국 학교폭력을 당하는 유토를 도와주고 둘 사이 비밀을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않으며

그토록 싫어했던 새아빠와의 거리도 좁혀지는 이야기

입니다 훈훈한 각자의 집안 이야기와 함께 반려견의

이야기가 곁들여지는데 유기견을 집에 들여와 적응하는

이야기나 산책을 갔을 때 또는 강아지의 식사를

만드는 내용이라든지 또 동물보호단체 이야기

등등 반려견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쓰나미 때 주인을 잃은 강아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설로 지은 세 번째 시바견 이야기는 또 따른 슬픈 내용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사람과의 관계가 단순한 개와 사람이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주인이 슬퍼하거나 싸우거나 행복해하는 것을

반려견이 알아차리고 와서 같이 기뻐해 주고 슬픔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그냥 단순한 가축이 아닌

가족 같은 존재라는 것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더 교감하고 더 가족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본 서적이라 가족적이고 따뜻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행복 슬픔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소설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미래를 예견하고 우는 것은 인간뿐이다. 개는 아무것도 모른다.

울고 있는 인간도, 영문을 모른 채 우두커니 서 있는 개도, 모두 가련했다"



이 사진 속 반려견은 우리 집 몰티즈 뭉치입니다

우리 막내~

이 글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소울메이트#하세세이슈#창심소#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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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건강해지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위한 의료윤리학의 질문들
김준혁 지음 / 반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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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건강해지려면

팬데믹,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백신 ,코로나19

델타 감염, 오미크론, 질병관리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노바 백신 등등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맨 처음에는 마스크 파동으로

마스크를 사기 위해 동네 약국에 줄을 서야 할 정도로

힘들게 구해서 쓰고 외출을 해야 했고, 그 시기가 지나고서는

거리 두기 4인 이상 집합 금지 2인 이상 집합 금지...

그러다가 백신을 2차까지 다시 3차까지 지금은 4차까지 추가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이며 완전히 팬데믹 시대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백신의 효과는 아예 없는 것인지?

건강한 상태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신생아 노인층 청소년층 등등 백신에 대한

이야기부터

건강하게 사는 삶을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면

의학윤리는 어떤 이론인지

정의로운 건강을 위한 의료윤리학의 질문들에 대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생명윤리 석사 그리고 의료인 문학 박사를 마친 의료윤리학자

김준혁 저자의 도서입니다

환자와 의료인이 각자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끔 하고 질환으로 삶이 깨어진 이들을

다시 하나로 불러 모으는 일은 의료윤리만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책의 앞부분에 22년 초 딸아이가 학교에 막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어

다른 날과 달리 크게 투정을 부리다가 열이 급격하게 올라서

자가 키트 검사를 해보니 코로나19였다고

부인분께서도 걸리셔서 더 심한 증상을 보였고

어떻게 재택 치료와 격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이르는 이 이상한 사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리로 과학의 하나인 의학에 관해 따져볼 수 있는지?

이 문제가 과학의 문제만이 아닌 여러 사안과 쟁점을 통해

확인했다고 합니다 백신 치료제 방역 패스가 그러했고

격리와 사회제도 운용이 그러했습니다

사회구조 경제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이후 세계도

바뀌게 되었는데 과학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5년도에 메르스가 발병하고 그 대처방안을 모델로

삼아 코로나 대책을 세웠다고 합니다

2020년 초 K 방역에는 마스크 쓰기라는 건강행동이

있었으나 마스크가 완전히 코로나 감염을 100프로 막아주지는

못하고, 건강은 직급이 낮을수록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행동이 건강을 말해주는데 질병의 부재나 정상 측정치보다 그 구성요소에

건강행동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포함하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은 상태가 아니라 행동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마스크에 대한 )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역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는 삶에 대해 눈을

할기며 힐난하고 이런 압력이 사람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압력을 통한 행동 변화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는 한 감정적인 대응은 거둬야 한다고 합니다

혐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법이 없고 상처만 남깁니다

환자에도 순서가 있는지

의료 서비스를 어떻게 분배해야 할 것인지

코로나 초기에 신천지 1차 대유행 때

병원을 찾다가 고열로 사망한 고등학생의 예를 들어

병명도 알지 못한 채 죽어갔다고 합니다

호스피스 병동, 코로나19환자 치료시설 둘 중에 어떤 걸 더

중요시해야 하나 해서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이 이동하기도 했고요

건강불평등 건강을 잃으면서 개인의 가치 추구가 어떻게 박탈되는지

환자를 다 살리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최선책은 무엇인지

유럽 국가에서는 2020년도 초 인공호흡기가 부족한 상황에 75세

연령 제한을 두었었다고 하는데, 위중증 상태에 75세 이상인 사람보다

이하인 사람에게 인공호흡기를 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차별적 태도로 누구를 먼저 치료할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백신과 인권에서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학원 출입을

못하도록 한다고 해서 논쟁이 있었는데

팬데믹 하 최소한의 보건 의료 서비스는

첫째 상태가 심각해졌을 때 필요한 입원치료

둘째 백신 접종입니다

모든 국가는 전 세계인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중하위 소득 국가에도

분배하는 코벡스 의 전략도 있었지만

공평하게 백신을 나누지 못했다는 현실

고소득 국가는 1차 백신을 80퍼센트 완료

저소득 국가의 경우는 20퍼센트 국민만이 맞았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데서 벗어나

세계적인 차원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하네요

북한이 코로나로 힘들다는 뉴스를 봤는데 가까운

북한부터 도움을 줘야 하는 걸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전에는 왜 북한에 백신을 우리가 도와야 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코로나 와 페스트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감염병의 공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포가 낳은 혐오와 폭력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

함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학교폐쇄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짚어보았습니다

학교 문을 열기 위해서는 백신이 답이지만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강제는 비윤리적인 정책이라는 사실

현실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강제보다는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제일 중요한 시기에 한주는 학교에 한주는 온라인 수업에 너무 힘든

2020~2022를 보내고 지금 고3인 우리 아이

너무 안타깝고 힘들게 학교생활을 해왔으니 올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면 좋겠습니다

페스트 때의 시신 처리 방법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시신에 관한 이야기는

실로 끔찍했습니다 내 가족이 저렇게 되었다면 정말 너무 눈물 나서

평생 원한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고요

제가 2021년 10월 델타 한참 유행할 때 아이가 먼저 걸리고 제가 걸려서

거의 20일 넘게 저만 폐렴으로 큰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는데 잘못된다면

그냥 그렇게 가족들과 못 보고 이별이겠구나 싶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산소포화도가 안 올라와서 산소치료를 고압 치료했었거든요

더 안 좋아지면 인공호흡기에 중환자실로 간다고 집중치료하고

치료 약도 링거로 맞고 매일 엑스레이 촬영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차도가 보여 퇴원은 했지만 한 달간은 거실서 화장실 가는 것도 숨이

찼었고요

바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의료윤리에 대해 휴먼챌린지 그리고 함께 돌본다는 것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

팬데믹 극복과 나의 건강을 넘어 우리의 건강을 말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생각해 볼 여러 방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반비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다시건강해지려면#김준혁#반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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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4
김미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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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어떤 브랜드의 물건을 소비하고 사용하느냐가 나를 드러내지만

물건의 가격표가 그 주인의 품격의 완성도와 라이프스타일의 등급을

대변해 주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작가의 머리말을 읽으면서

적어도 쇼호스트라는 직업과 작가라는 직업을 둘 다 하고 계시기에

세상의 여러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알고 접하고 어떤 브랜드의 물건을

살 것인가 살아가는 건 소비하며 산다는 것은 '산다 BUY'라며

사지 않고 살 수는 없다는 말이 너무너무 와닿았다

마트를 가더라도 너무나 많은 브랜드의 물건들이 즐비하게 정리되어

진열장 위에서 나를 기다린다

그중에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 것인가는 나의 결정으로 나는 것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살 것인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살 것인지

다양한 물건들 속에서 갈팡질팡하다가는 오늘 안으로 쇼핑을 마치고 집에

갈 수 없을듯하다

물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을지 브랜드라는 것에 대해

아이 둘 쌍둥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팬데믹 이후

세상의 브랜드는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고

예전엔 더 좋은 품질의 물건을 골랐다면 요즘은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가까운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른다

미래에 변화하는 브랜드들의 소용돌이 속에 청소년들이 브랜드를

보는 눈을 기르고 길잡이 역할을 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셨다고 합니다

백화점 명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고 펩시와 코카콜라의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도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때문에 눈을 가리고 브랜드를 맞추는 실험

에 51%가 펩시에 맛이 좋다고 손을 들어줬지만 브랜드 이름을 적어놓고 마시고

선호도를 물어보니 코카콜라에 65%가 손을 들어줬다고 하네요

그 브랜드를 보며 기대치가 생기고 이것이 뇌의 쾌감중추를 자극한다고

그래서 전두엽 말고도 쾌감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이 활성화되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브랜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베블린효과 스놉효과처럼 비쌀수록 더 사고 싶은 과시적 소비인

베블린효과 속물 효과인 스놉효과 등 용어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책 읽다가 모르는 용어를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 편했습니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브랜드의 탄생부터 특징까지 정통 명품 브랜드들

그리고 신세대가 좋아하는 신명품 브랜드까지 브랜드명과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중학생 때 벌써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다니는 남학생 여학생이 있다고

해서 믿기지 않았는데 명품을 소장하고 싶어서 사서 입고 깨끗할 때 바로

되팔면서라도 입어보고 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전 패션 쪽에서 일할 때 동대문 패션상가 사장들이 다 아는 그 명품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치고 다니는데도 저는 하나도 부럽지가 않았습니다

졸부 느낌? 꼭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명품 안 들고 다니는데 갑자기 돈 벌어

허영에 들뜬 사람들이 명품을 두르고 다니는 이미지가 좋아 보이지 않아서

였다고 할까요

나는 솔로 7기에서도 오히려 옷에 치장하지 않은 광수 님이 뭔가 더 있어서

꾸미지 않고 편안하게 입고 나오신 걸 거라는 추측이 맞았던 그런 이유에서죠

알고 보니 6개국어를 하는 분이셨다는.......

하지만 명품이 대충 만들어서 비싼 값만 붙여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에르메스 같은 경우 장인이 만드는데 10년의 수련과정을 거쳐야 장인이 된다고 합니다

기계의 도움 없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수작업해서 만드는 가방이 바로 에르메스

가방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이 한 달 내내 만들어도 네 개 정도 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장인의 수를 늘리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해서 견고하게 생명력을 유지하는

디자인 철학이 명품을 만드는 요소라고 하네요







MZ 세대의 '신 명품' 그리고 '하울' -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에 물건을 한꺼번에 산 다음에

하나씩 제품 품평회를 하는 동영상을 칭하는 말

명품 소비시장이 점점 연령이 낮아지고 등골 브레이 커니 슈프림이나

오프 화이트라는 브랜드를 사고 입으면서 브랜드의 발톱 효과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발톱 효과도 아주 중요해졌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자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비싼 브랜드를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브랜드에 더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향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 르라보

그리고 커피 마실 때 커피에만 집중하라고 와이파이도 안되고

로스팅 한 지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원두를 사용하고 커피잔은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 그 맛을 잃지 않는 특정 사이즈의 커피 용량만

판매하는 철칙을 가진 브랜드 블루 보틀 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승자는 자기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브랜드 이야기만 하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치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착한 소비를 이야기하고 미세 플라스틱이나 쓰레기 섬

선한 영향력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들과

나눠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아웃도어의 광고 문구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

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 - 필요하지도 않은 옷을 세일한다고 무턱대고

사놓고 입지 않고 쓰레기가 되는 현실을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광고였다고

프라이탁 가방과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부분이랑

가죽에 반발해 버섯 가죽의 바이오소재로 의류를 만든 최초의 럭셔리

패션 디자이너의 이야기 도 흥미로웠습니다

LG 폰 이 사라진 이야기 그리고 노브랜드 이야기 브랜드 네임이 없이

브랜드의 거품을 걷어내는 소비자의 필요에 의한 브랜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도티와 샌드박스 그리고 드로우앤드류에 대해 이야기하고

끝맺음을 맺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그리고 나만의 브랜드까지 평생 소비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데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 아이들과 같이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협찬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쇼호스트엄마와쌍둥이자매의브랜드인문학#김미나#특별한서재#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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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면법 - 제발 잠 좀 잡시다! 수면처방전 123 기적의 건강법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허슬기 옮김 / 길벗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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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시작된 건 대학 때 전공이 밤새 작업하고 옷을

만들어서 패션쇼에 내보내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느라

밤새는 건 하루 이틀이 아니었고 과제도 많아서 완성하기 위해

미싱과 사투를 벌이다 그만 수면이 불규칙해졌습니다

직장도 야근이 잦았고 결혼 후 출산하고 나서 아이를 케어하느라

밤잠을 제대로 잔 날을 생각해 보면 얼마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불면증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고 건강은 나빠졌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전처럼 깊이 잠들기 힘들고 자주 깨고 악몽도 자주

꾸는 편이어서 깨고 나면 또다시 자기까지 오래 걸리는데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완벽한 수면 가이드라고 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수면으로 얻는 이득이 얼마나 많은지

그 반대로 생각하면 수면이 모자라면 치매부터 정서불안

스트레스 학습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정보를 기억으로 저장하기 힘듦

등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잠 하나 못 잔 것뿐인데 말이에요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안 좋은 건 다들 알고 있지만

왜 어떻게 구체적으로 안 좋은지는 사실

잘 모르잖아요

안 좋은 이유가 교감신경을 자극해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을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고 과도하게 분비되면

기억이 저장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렘수면 비율이 늘어나고요

렘수면은 감정에 관련된 기억을 촉진하기 때문에

학습 중 힘들었던 감정만 기억하고 학습내용은 잊게 된다고 합니다

숙면을 위한 기초 상식 부분에서

수면 부족 자가 테스트 부분이 있는데

9개 문항 중 몇 개에 해당하는지 묻는데

저는 한 개 빼고 다 해당되더라고요 무려 8개 ㅎㄷㄷ

적절한 수면시간을 알아보고 기상 4시간 후 졸리지 않는 시간대를

찾는 것이 적절한 수면시간이라고 합니다

기상 후 4시간 후 작업능률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기상시간을

찾는 것으로 시작하는 숙면에 관한 다양한 설명들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도표도 객관화되어 실려있어서

설명과 그림이 일치되어 머릿속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는 기상 설루션과 피곤한데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유용한 취침 설루션 그리고 밤중에 갑자기 깨지 않는 숙면 솔루션

낮에 졸음이 쏟아지지 않게 하는 졸음 퇴치 솔루션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도 푹 자는 숙면 솔루션

잠자리가 바뀌어서 생기는 수면장애를 해결하는 수면환경 솔루션

일과 학습 생활의 능률을 높이는 숙면 솔루션

123가지가

각각 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금쪽이에서도 잠을 못 자는 세 명의 아이들 편에서

부모 중 한 분이 야근 근무하셔서 낮에도 커튼을 쳐놓고 생활하는 집

이었는데 그것이 아이들이 잠을 못 자는 이유였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튼을 활짝 열어 아침 햇살을 쬐는 것이

불면에도 좋고 체중관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깼다가 다시 잠들 때에는 눕지 말고 침대에 앉아서 자라고 하네요

더 더 조금만 더 자다 보면 정오까지

더 자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침대에 앉아서 잠깐 자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오고 혈압에 관련된 것들이 앉아서 자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평일과 주말의 기상시간은 세 시간 차 이내로 유지해서

주말에 너무 늦게까지 자는 것이 몰아주면 더 졸리기

때문에 주말에 몰아 자기 말고 적절하게 유지하라고 합니다

정신건강에도 안 좋다고 하네요

여러 솔루션 중 제일 와닿는 건

탄수화물을 가장 마지막에 먹어 식후 졸음을 막고

악몽을 꾸지 않게 도와주는 네 가지 방법을 꼭

잘 실천해서 악몽을 꾸는 횟수가 줄어들기를 바라봅니다

악몽을 꾸지 않기 위해 하면 안 되는 것들을 과음 빼고

다 하고 있었더라고요

불 켜둔 채 잠들기(화장실 불을 켜놓고 자거든요 ㅜㅜ) 아침에 커튼

걷지 않고 어두운 상태에서 다시 자기 발목이

차가운 상태에서 잠들기 과음 네 가지를 꼭

피하라고 합니다

맨 마지막 장에는 수면 기록 사용법과 팁을 알려줘서

수면 기록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주관적으로 자신이 잠을

못 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면을 가시화해서 눈에 보이게

하면 불안하지 않고, 상담하러 갈 때 나 진료

받을 때 이 정확한 기록으로 상담을 해야 좋은 치료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체력은 운동이 아니라에서 나온다!

* 이 책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기적의 수면법 #컬처 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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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 - 소녀가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
백설희.홍수민 지음 / 들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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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

소녀가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

백설희 홍수민 지음

7년 차의 출판 편집자 지금까지 나를 구성했던 앞으로의

여아들을 구성할 소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자 백설희와

아동문화, 소비문화를 전공하는 대학원생 홍수민 두 공동저자의

도서 마법 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를

읽고 나서 머리가 딩~ 하고 아파졌습니다

이렇게 젠더부터 성 역할에 억압된 문화에

우리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예쁜 캐릭터에 속아

아이에게 이런 문화가 어떤 걸 의미하는지

설명해 주지 못한 것에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한다고 못하게 말리지 못한 것이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되네요

초등학생에서부터 성인까지 즐겨 하던 프리 파라 게임

친구들이 다 하기에 같이 하고 영화도 보고 굿즈도 사고

했었는데 마법소녀들은 아이에게 어떤 의미였었는지

지나고 나서 건강한 문화였었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 저자의 말 부분에서는 아동 어린이 소녀 아가씨 처녀 처자 등

개념을 알아보고 어린이와 소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소비주체로서의 아동 소비자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어린이 문화의 협조자가 되어야 하는 성인들에 관해

소녀 문화에 대해 실제 소녀 소비자들에 대해 알아보자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의 앞부분엔 디즈니의 공주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우리 아이가 5살 때 내가 어릴 적 읽던 계몽사의 디즈니 전집을

프뢰벨 디즈니 명작이란 이름으로 출판되어

더 현대의 디즈니 작품을 더 첨가해 나온 책을 읽으며

한글을 마스터했습니다

이 책의 디즈니가 어떻게 프린세스 브랜드를 되살렸는지

예전의 공주들은 억압당하고 고전적이었지만

인어공주를 계기로 그때까지의 디즈니가 다루지 않았던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구속에서 거부하고 마침내 해방되어 영웅으로 변모합니다

뮬란은 가부장제와 유독한 남성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이미지 그리고 영웅으로

그리고 겨울 왕국 '엘사'로 제자리를 찾은 명성부터 해서

'모아나' ' 라야와 마지막 드래건 '으로 이어집니다

겨울 왕국의 열풍은 정말이지 대단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영화관에 가서 다들 볼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었어요

우리 아이도 당연히 봤었고 좀 더 큰 다음 겨울 왕국 2도 영화관에

단체관람 가서 봤던 걸로 기억됩니다

여자 주인공이 유교 사회에서 강력한 권력과 권능을 뽐냈던

그런 캐릭터가 엘사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고 여자 아이고 간에 다 열광했었거든요~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는 공주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여성 동료와 함께 세계를 구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변모하기

시작한 "뉴 프린세스의 시대"가 열렸다고 합니다



1989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30여 년 동안 대형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110편의 영화 중 단 21편만이

여성 캐릭터를 주역으로 포함했습니다

이중 50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그중 17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회사가 디즈니라는 사실을

위의 사진 중 가운데 사진 도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

21편 중 17편이라는 퍼센트를 보면 디즈니 공주들이 돋보일만했습니다

그 후 유튜브나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각종 아동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그 위험에 양육자들은 소녀를 위한 소녀에 의한 소녀의 프랜차이즈인 디즈니 프린세스를

소비하는 것을 보며 안심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동 성범죄, 사회적 조숙, 성적 대상화 등 실질적 위협에서

보호받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아동과 양육자가 오히려

선택의 여지없이 시장 한구석으로 격리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완구 시장의 성별 나누기 마텔의 바비인형으로부터

이 인형이 소녀의 장난감의 상징이 되고

(우리 집에도 마텔의 바비인형이 있었습니다 한참

인형놀이에 빠져 옷 갈아입히고 역할놀이 친구들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비인형의 외모의 다양성을 추구했지만 성별 나누기는

자유롭지 않아 보입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후에

레이(여자 캐릭터) 굿즈는 판매되지 않아 공개적으로

비판이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장난감은 남자아이에게 맞춰진 상품이었다는

설명에 소녀들에게 판매할 피겨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없는 장난감이라니.....

분명히 어린 시절에는 야구도 즐기고 축구도 즐겼지만

오락실도 공놀이도 다 남자아이들 차지고

여자애가 계집애 가라며 공놀이도 축구도 야구도

하지 못하게 만든 건 어른들의 잣대였던 거 같습니다

어린이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하고 불평등을 강화하는 장벽은

이제 무너져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정말 동감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남자아이들은 축구 농구 위주

여자아이들은 에어로빅 무용 위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업계, 요술공주 샐리, 시장세분화, 건담, 비밀의 아코짱

소녀 만화(순정만화) 시장까지

바르샤 이유의 장미. 들장미 소녀 캔디, 유리가면으로

시작해 청춘스타 하이틴 스타 이야기로 넘어가

마법 소녀 애니메이션인 큐티하니와 요술 천사 꽃분이부터

여성의 신체를 선정적으로 표현하고 남성 팬들(성인)

을 주체로 하게 되어 이제 소녀팬들이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고

만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1997년 세일러문의 첫 방송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미술학원 유치부 아이들을

담임을 맡았던 시기가 떠오릅니다

세라와 반달무늬 무늬가 있는 고양이 그리고 마법 봉

여성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의 판매 품목, 판매 실적이

어마어마해진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꼬마 마법사 레미 그리고 프리큐어에까지 이르는

마법소녀들의 이야기

장난감, 수집욕, 을 자극해 연결되어 더 큰 장난감의

합체를 이루게 됩니다

아이에게 선물로 줬었는데 그 옛날 프리큐어 장난감이

지금은 판매하지 않아서 가격이 몇 배 높에 중고시장에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프리큐어 전사 프리큐어 무기(장난감) 프리큐어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이고 실제로

게임도 하고 티켓도 모으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 아이돌 그리고 여자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는데 아이돌 소녀팬 걸그룹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걸그룹처럼 되고 싶어서 프로아나(아이 친구 중에

있더라고요 ㅜㅜ 먹고 토하고 한 달에 한 번만 자유롭게 먹고 ..... 굶고)

거식증 여가수들 몸무게가 38킬로그램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블랙핑크 소녀시대 노래의 가사도 다시 보게 되었고요

삼촌팬들 소녀 걸고 룸과 아이돌 문화까지 여러 방면에

소녀 문화를 어른들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택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는 것이 의무라고 합니다

소녀 문화의 안전을 위해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입니다

# 마법소녀는왜세상을구하지못했을까#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들녘#백설희#홍수민

들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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