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기적 -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정미숙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마법???

독서로 과연 그렇게 될까 독서는 독서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사는 사람들에게

또는 지금 내가 뭘 하는 건지 방황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저자는 치킨집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서 찾아낸 것이

바로 독서이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니 내가 어릴 때부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독서인데

독서의 기적을 어떻게 일으킨 건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거의 매일 아이가 읽어달라고 하면 꼭 읽어줬고

자기 전에 매일매일 읽어준 것이 책이었습니다

동화책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트렌드 책 트렌드 코리아까지... 내가 읽는 책도

자기 전에 읽어주고 같이 대화 나누고 했었습니다

그냥 그 정도까지만 책 읽기를 활용해주고 따로 학습은 가르쳐준 적이 없습니다

학습지 선생님께서 아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이해력이 좋아서 지문을 금방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푼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도 이렇게 변화하는데 성인이라고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가장 기본이 독서인데 살면서 몇 권이나 책을 읽으시는지요???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건 진짜 핑계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2년 동안 책을 읽고 삶이 달라진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책을 1년에 백 권 정도 읽고

읽은책은 블로그에 서평으로 증거를 남기고 있습니다

책을 쓰신 분들에게 책을 읽고 저자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책에 대한 정보를 주면

책을 살 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저자도 서평을 읽어보고 읽고 싶은 책을 정해 책을 사서

매일 책을 손에 쥐고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책을 읽어야 성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책의 성공자는 대부분 책을 읽고 변화한 사람들이며 성공한 지금도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막상 독하게 마음먹어도 책이 읽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집중도 잘 되지 않았고요

어떤 날은 하루 한 권을 읽기도 하고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읽지 않는 날이

반복되다 결국 책을 안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1년에 백 권을 읽기로 잡고 한 달에 여덟 권은

읽어야 하니

일주일에 두 권씩은 읽어야 하는 결론이 났다고 해요

처음에 일주일에 두 권 읽다가 어느 순간 하루에도 서너 권씩 읽게 되었다고

책을 가까이에 두고 언제든 읽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도 처음에 책을 읽을 땐 한 권만 정해진 곳에서 읽다가

어느 순간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

차에서 대기하는 시간, 병원서 내 차례를 기다릴 때, 아이

픽업 가서 학원 앞에서 등등.... 어느 곳 어느 장소에서든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저자와 나의 차이점은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을 적어놓고

삶에 적용해서 변화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데에 그쳤다고 생각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아주 강조하고 있는 책입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책에 여백을 활용해서 메모를 하면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알 수 있다고

메모하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제대로 소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저는 책에 메모를 절대 못하는 성격이라 따로 노트에 중요한 부분을

필사를 하는데 각기 자기만의 노하우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찾아서 기억에 남고 삶을 성장시키는 독서법을 찾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밑줄과 필사의 중요성을 저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담은 문장

나의 고민이나 문제와 관련된 문장

네 마음을 울리는 멋진 표현이나 문장

책을 읽고 깨닫고 얻은 문장

내가 실천해야 될 문장

 

이렇게 다섯 가지를 어떤 문장을 밑줄 치고 필사를 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저자도 저처럼 책을 읽고 SNS에 공유하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면서

아웃풋을 하며 효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기는 세 가지 아웃풋 방법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을

묻자 워런 버핏은 "읽고, 읽고, 또 읽어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1/3 이상을 독서에 투자하며

다른 사람들 보다 다섯 배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은 우리를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것은 물론

행복에 이르는 길도 안내해 준다고!!!!

저자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날아가게 만든 독서의 힘

가을이라 책 읽기에도 좋은 계절이니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습관으로 책 읽기 습관을

왜 가져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도서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독서의 기적 책을 읽어보시고

충분히 공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 하루가 특별해지는 빈티지 감성 레터링 케이크 레시피
지은혜(아이라이크케이크) 지음 / 책밥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컬러와 일러스트가 특징인 디자인 케이크

레트로한 분위기 때문에 빈티지 케이크

원하는 메시지를 쓸 수 있어서 레터링 케이크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한다고 해서 커스텀 케이크

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직접 케이크를 구워서 글씨를

써서 선물로 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바로 그런 케이크 분위기가

디자인 케이크 같아요~

 


하지만 조금 더 이쁘고 컬러감이 있는 디자인 케이크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면

너무너무 기분 좋을것 같아요

성시경 씨가 가수 백지영 씨의 아이 생일 케이크 선물로

같이 만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잘 만드는 것 같아서 보면서 나도

저렇게 만들고 싶다!!!! 하고 느꼈었는데

막막하기만 하던 찰나 이 책을 만났습니다


 

케이크를 만들 때 재료 준비부터 케이크의 기초기 되는 시트 부분을

제누와즈라고 부르더라고요

제누와즈 종류별로 만드는 기법이 다 다른데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재료가 하나하나 가격이 좀 있어서 전문적으로 하려면

최소 10만 원은 드는것 같습니다

한번 장만해놓으면 쭉 때마다 만들 수 있으니

부담 가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전 말차 화이트 초코 제누와즈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도전해볼 거예요!!!

아직은 초보라 마트에서 즉석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지만요

각봉으로 케이크 시트를 자르고 아니면 줄칼로 시트를 자를수도

있다고 하네요

베이킹 재료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샌딩 크림은 제누와즈 사이에 바르는 크림이고

아이싱 크림, 버터크림은 케이크 겉면에 바르는 크림종류에요

휘핑 기계가 필수랍니다

아이싱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반듯한 아이싱이 어려우면 터프 아이싱을 하면 좋습니다


셰프 마스터 7색으로 조색을 해서 여러 가지 색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49가지나 나온다고 하니 7가지 색상만 구매해도 여러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꾸며 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팁 모양을 어느 디자인에 쓰는지 알려주고

파이핑 마스터하기 과정이 나옵니다

진주 짜기 올챙이 짜기 ....등등

모양을 짜는 걸 먼저 연습하고

레터링을 연습합니다

레터링이 훨씬 더 어려운것 같아요

도안 없이 글씨를 써야 하니까 삐뚤빼뚤하지 않게

쓰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터링을 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도 소개되어 있어서

아주 요긴하게 도움이 됩니다



 


제가 만들고픈 케이크 디자인 2개의 디자인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레이스가 치렁치렁한 케이크도

정말 만들어보고 싶고(딸과 같이 만들면 금상첨화!!!)

레터링이 다 한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연습을 충분히 해서 꼭꼭!!!!

만들어서 선물할 거예요

한참 앙금 떡 플라워 케이크 배워보고 싶었었는데 너무 어려워

보여서 포기했었거든요

충분히 연습해서 디자인 케이크의 제일 난도 높은 꽃 이 올려진

케이크도 꼭 완성해볼 거라 다짐해봅니다!!!!!

그러려면 꽃받침 꽃가위 등 또 부수적인 재료가 들겠죠~~~^^

튤립, 벚꽃, 카네이션 이 올려진 디자인 케이크가 뒤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너무 러블리한 디자인이어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에요



터프 아이싱을 따라 해봤는데요

휘핑이 조금 더 단단하게 돼있으면 이쁘게 되었을 거 같은데

좀 녹았네요

아이와 같이 만들어서 먹고 아니면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디자인 케이크

취미생활로 한번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코로나 19 영향으로 뭐든 직접 만들어 먹기에

케이크도 한번 도전!!!! 해보는 데 도움이 되는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21가지나 되는 디자인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이시형.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미치료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공허한 사람들을 위하여

화제의 세 바시 온라인 북토크 이시형 박상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살아가면서 사는 것에 의미를 인지하지 못하고 왜 사는가 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아이를 위해 남편을, 가족을 위해

20년을 살다 보니 나는 어디 있는 걸까 나를 위해 한일은

무엇인가 회한이 드는 요즘

이제 나로 살아가라는 친구의 말에

내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시형 박사님은 화병을 세계정신의학용어로 만드시고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 문화원을 건립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이세요

박상미 교수님은 5만 7천여 명의 재소자들을 상대로 마음치유 교육을 했으며

교도소와 소년원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치유학교를 열었습니다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계시고

독일에서 빅터 프랭클의 의미치료의 놀라운 효과를 체험한 후

의미치료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우연하게 돌린 EBS 교육방송에서 이시형 박사님께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죽음의 수용소에서 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지 않은가? 하시면서

방송에 나오셔서 책에 나오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보고 큰 충격을 받으셨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한국전쟁 직후의 암담함 속에서 아우슈비츠의 경험담을 쓴 책을 읽어보시니

그때 당시의 추위와 괴로움 배고픔은 아무렴 아우슈비츠 수용소 거기보다야

낫지 않느냐 이 간단한 생각이 당시 본인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게 의미치료와의 첫 번째 만남이었다고 하십니다

암 환자 병동으로 배치되어 암 환자 진료의 항암제 투여

절망적인 진료 과정에 암 환자들의 정신고ㅘ 적 문제를 상담하는 것이 임무였는데

절박한 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 건

바로 의미치료였다고 합니다

얼마 안 되는 의미치료에 관한 전문서적을 영문으로 번역된 몇 권을 찾아 읽었던 것이

의미치료를 본격적으로 만나게 된 두 번째 만나게 된 계기였고요

90년대 초 세계정신의학회가 빈에서 열렸을 때 프랭클을 직접 만나 뵀다고

합니다

정중하고 겸손한 인간적인 대가로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시다고

박상미 교수의 제의로 이 책을 공저하게 되셨는데

박상미 교수님은 24살 보일러가 얼어터지고 추웠던 겨울밤 대입 후부터 혼자 살면서

외로움, 가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통이 증폭되고 우울한 감정이 삶을 지배해버렸습니다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은 우울에 불을 지피고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려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수면제 수십 알을 삼켜버렸습니다

죽음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자신의 신체를 붕 떠서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하고

살려달라는 하나님께 기도와 살려만 주신다면 제대로 살아보겠노라고....

몸으로 다시 영혼이 들어가는 경험을(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지만)

한 후 온몸의 피부가 타들어가는 고통에 잠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몸이 겨우 추슬러질 때쯤 책꽂이에 꽂힌 책 중에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였습니다

두 분 다 책을 계기로 의미치료에 왜 살아야 하는지 답을

찾아 내게 되고 의미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삶에 어떤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목적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는 없다

각자 스스로 알아서 이것을 찾아야 하며,그 해답이 요구하는 책임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찾아낸다면 어떤 모욕적인 상황에서도 계속 성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빅터 프랭클



책의 앞부분에 (책의 1/4부분 정도) 두 분의 대화로 의미치료

로고테라피에 관한 치료법과 어떻게 의미치료를 만나게 된 건지

인생에 '의미치료'가 일어 일어나게 된 계기

의미치료가 죽어가는 생명도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수많은 환자들에게 이 기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셨다고 하는 이시형 박사님의

경험담과 우울증 환자에게 제일 적합한 치료가 의미치료라고 하십니다

보리 한 톨이 운명을 이기는 법이라고

실험실에 사방 30센티의 나무통에 보리를 한 톨 심었는데 실험실에서 자란 보리가 오죽하겠어요

보리 몇 알이 겨우 열리고 볼품없었는데 통을 깨고 학생들이 보리 뿌리의 길이를

재어 보았는데 자그마치 11.200킬로미터나 되었다고 해요

서울과 부산을 왕복 8백 킬로미터를 열네 번이나 오가는 거리라고 해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보리는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그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신의 존재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보리를 보고 누가 야 너는 왜 이렇게 형편없냐는 소리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마음속에 그런 엄청남 뿌리를 찾느냐 찾지 못하느냐가 인생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미치료에 관한 박상미 교수님의 쉽게 만나는 의미치료 강의 부분에서

내 삶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는 일

모든 사람에게 사명이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나의 삶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도 존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의미치료의 행동 강령은

내 앞에 놓인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해 책임을 가지는 것!

이것이 바로 의미치료의 행동강령입니다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빅터 프랭클의 말은 우리의 책임감을 자극합니다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더 나은 인간으로 나아가는 삶

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무엇에 대해

누구를 책임을 져야 하는가

실존 공허 우울 무기력 실존적 공허로 인해 자살이 발생되는데

미래에 대한 기대가 우리를 구원한다고 합니다

상담자가 상담하러 와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는 대화법이 의미치료

라고 합니다 내담자가 대화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도록 대화를 이끄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의 시야를 넓히고 확장해주면서

잠재되어 있는 의미를 찾아 인생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의미치료 상담자의 일이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사용하는데 소크라테스 대화법이란 철학상담영역으로

대화하는 상대가 스스로 자각하도록 도와주는 대화법입니다. 산파술이라고도 불립니다

현대인들에게 많은 불안, 공포, 강박을 치료하려면

예기불안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안 떨고 잘 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예기불안을 일으킨다고 하니

역설지향기법으로

내가 두려워하는 실체가 무엇인지

두려움의 뿌리에 있는 소망이 무엇인지

역설지향기법을 사용해서 불안하고 반복적으로 차 문이나 현관문을 잠그고

하는 강박증세를 난 원래 잘 못 잠가 그게 내 특기야 난 문안 잠그는 끝판왕이라고!!!

하고 오히려 더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그 증세에 대해 웃을 수 있고 공포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도 난 잠을 못 자 잠이 잘 안와 이런 것은 도움이 안 되고

잠을 안 자고 며칠까지 버틸 수 있는지 봐! 잠 못 자는 선수라고!

내가 나를 초월하는데 치료의 핵심이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세상을 살아가는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질문에

프랭클의 유머감각 개발 훈련에 관한 에피소드를

듣고 유용한 기술로 유머감각을 알려줍니다

이것은 나를 지키는 정신적 무기로써 고통스러운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저에게 전화로 재미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속 유머나

자신에게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

제가 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냐고 하니

저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야기를 생각해놓고 잊지 않고 말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힘든 현실을 그 친구와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웃음의 효능에 강원래 씨의 일화도 소개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몸도 불편한 사람이 왜 나왔냐는 시선을 갖는 사람보다

잘 나왔어요 함께 놀아요 불편한 점 있어요? 도와줄까요? 하고 말해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의미 있는 부분은 메모해가면서 읽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적으면 훨씬 머릿속에 쉽게 이해도 되고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페이지 중간에 자신의 생각을 적게끔 되어 있는 부분이

적으면서 생각하게끔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책에 절대 뭘 못 쓰는 편이니 옮겨 적은 뒤 답을 써봐야겠어요

가혹한 수용소 안에서도 자신들의 삶을 선택하고

고통이 인간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큼은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재소자들의 악함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어릴수록 변화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범죄자들의 자녀들 중 비행청소년이 될 가능성이 큰데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비행청소년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가능성이 큰데

201명의 고위험군 중 그중 72명의 청소년이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비결을 알아보니 무조건 믿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어른이 한 명은 최소

있었다고 합니다

나의 한 사람은 누구이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한 사람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쉬어가는 페이지에 소 신부님의 선한 영향력이

이태석 신부님께로

전태일 또 한국을 돕는 입양인 섀넌 두나 하이트 의 이야기로까지

봉사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고 자기 초월을 보여주면서 죽음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보여주기까지

의미치료가 던지는 질문에 아이들은 답을 찾으며 꿈꾸고 성장해나가게 되는

계기로 섀넌 의 "마더 마이 마더"영화를 보여주고 아이들은

보면서 감동받고 섀넌처럼 살고 싶다고 마음에 의미치료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의미치료를 받은 상담자들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어떻게 좋아졌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왕따 트라우마를 겪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정말 가해자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같아요

고통에서 빠져나와 다시 태어나라고 조언하시는

좋은 일이 일어나는 날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살아남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겪은 고통은, 나를 힘들게 한 것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고

고통은 반드시 미래의 거름이 된다고 하니

지금 현실의 힘든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힘을

책을 읽고 키워나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업가의 생각노트 -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박지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걸 팔고 장사가 안된다고 하고 있기 싫어서 창업을 못하고 있는데,

신랑이 그럼 획기적인 거 남들이 안 하는 걸 서비스해서 만족하게끔

창업해보라고 합니다.

다들 누구나 남들이 안 하는 생각을 해서 판매를

고객이 원하는 소소한 것들을

(간지러운 데를) 딱 집어서 판매전략에 사용하면

대박이 날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이 쉽지마는 않기에 생각만 하고

말게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전 핸드메이드 공방 차리는 게 꿈인데 공방이 과연 수요가 얼마나 될지도

걱정되고 여러 가지로 도전 정신도 없고 또 돈을 들여서 창업했다가

망할까 봐 걱정부터 미리 되는데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프롤로그에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를 소개하시면서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길을 택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임을

우리는 삶의 중요한 순간에 안정이냐 도전이냐 두 가지 중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안정적인 회사원으로 평생을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마치신

아빠 밑에서 자라서인지 원가에 도전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

학교생활에서 인문계로만 쭉 전공을 선택하고 학업 하다

재수할 때 예체능으로 전환해서 몇 개월 실습 안 하고도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보니 도전이라는 게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도전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남들이 몇 년간 한 실기를 단기간에 하느라 죽도록

노력했기에)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어떻게 하면 투자유치 성공 우수사례를 끌어낼 것인지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언론홍보학과를 대학원을 졸업

한뒤 우연한 계기로 제주에서 스타트업 들을 육성하고

시드머니를 투자하는 업무를 하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도전

이였다고 합니다


 

첫 장인 문제 인식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인가?"부분부터 시작됩니다

마윈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는 부분에서

누군가의 불편함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준다면 그야말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설득력 있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문제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은 '마이리얼트립' 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설명

입니다

현지 유학생들이 여행 온 여행객들 대상으로 여행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보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니즈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현지인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요즘엔 항공권 예약 서비스까지 도입했다고 합니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여행객의 바람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휴대폰 배터리 공유 사업을 하다가

배터리의 크기가 다 다르게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유지

할수 없는 시행착오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실리콘 밸리에서 무심코 흘려 들었던 말을 발판 삼아 Z 세대를

위한 라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스푼 라디오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여 지금 여러 세계시장 진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스푼 라디오

일반인이 라디오 BJ 활동을 하고 서로 소통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들이 하는 건 아닐까

아이는 학생이기에 걱정했는데

아이가

그런 방송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실패는 성공의 밑바탕이 되는 중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 잠재력 부분에서는 트렌드를 포착하라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세대

우리 아이들 세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스마트폰의 빛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프링 매트리스가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한국에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강점을 어필해서 100일 무료체험 후 환불, 오프라인

체험관 운영

같은 것을 통해 한계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에서 롱테일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나오는데 롱테일 경제학의 저자 크리스 앤더슨 박사

에 의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고객의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는 판매량이 적은 다수의 아이템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다수 틈새상품의 합계가 더 크다는 것

넷플릭스가 대표적인 롱테일 전략의 성공사례라고

수많은 틈새 영화들로 얻는 수익이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의 대여 수입보다

컸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넷플릭스 가입해서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비즈니스 모델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가

중요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 교사 방과 후 교사 등등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은데 자란다는 서비스를 엘리베이터 안 광고판을 통해 첨으로

알게 되었는데

'자란다'와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취미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스' 두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기업인 써커스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건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판매한 것이 성공 원인입니다

포지셔닝 맵을 보면 한눈에 X축 Y 축을 보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란다도 다른 돌봄 매칭 서비스가 있었지만

포지셔닝 맵에 아이의 성장 단계

를 X축 선생님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인 돌봄과 학습을 Y 축에 표시

해서

단순한 돌봄과 사교육으로 양분화돼있던 교육시장에

돌봄 서비스와 함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포지셔닝 했다고

합니다

아이 성장에 따른 맞춤형 1:1 교육시장을 타깃으로 한다고

합니다

차별화된 창업으로 경쟁우위를 갖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안해주는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구체적인 기업들의 예를 통해서 성공하는 방법을 읽어봤고

앞으로는 거의 다 스마트폰으로 해결되는 시대이므로

문제 인식

해결책

시장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경쟁우위

성장 전략

팀 역량과 미션

7가지 원칙을

잘 준수해서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고픈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어지고 날씬해지는 맛있는 식사법 - 항노화와 다이어트를 위한 기적의 식사법
기쿠치 마유코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 이후가 되면 중년 비만이 되기 쉬운데

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뱃살 나잇살이 생기고 주름도 늘고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가 40이후라고 합니다

젊어진다면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을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얼 먹어야 조금이라도 젊어지고 날씬해질지 한번

보고 싶은 책입니다







항노화와 다이어트를 위한 기적의 식사법

노트에 중요한 부분을 필사하면서 읽었습니다

먹을수록 날씬해지는 식사법 부분이

사춘기 아이와 갱년기인 저에게 제일 와닿는 부분이라

자세히 읽고 메모했습니다

버섯은 배가 날씬해지고

배 둘레는 미역국이 책임진다는데

아이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섯

그리고 미역국이네요

저자가 일본 분이여서인지 미역국 조리법이 약간 다릅니다

버섯은 중년 비만에 좋다니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각기 다른 버섯이 다른 효과를 준다고 하니 골고루

버섯을 섭취해야겠습니다

팽이버섯이 버섯 키토산이 풍부해서 지방 흡수 억제한다고 하니

싸면서 효과 좋은 팽이버섯을 제일 자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버섯 키토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각각의 재료에 각각 효능이 다 다른데

자신에게 맞는 식재료를 선택해서

자주 요리해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먹을수록 젊어지는 야채

실사를 찍어서 주변에 마인드맵처럼 갖은 효능과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한눈에 들어와서 책 을 읽고나서는

그림만 보고도 확실하게

효능을 파악하고 장 볼 때 도움받기

쉽습니다

밑에 부분에 이렇게 먹자!라고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요리할 때 주의점을 알려줍니다

같은 토마토여도 그냥 토마토보다는 완숙 토마토

그리고 완숙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가 라이코펜 함량이

높다고 해서 오늘 저녁 장 봐오면서

방울토마토와 연어 팽이버섯

그리고 등심 (소고기)를 사 왔습니다.

다 항산화에 좋은 재료들입니다

책을 봤으니 실천을 해야겠다 싶어서

사 왔으니 매 끼니 신경 써서 조리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베타카로틴이 기름과 만나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토마토는 샐러드 소스를 조금 뿌려

하루 다섯 알 섭취해서  젊은 피부 만들어 볼 거예요

올해 50라인에 발을 들인 저는 아직은 주름은

하나도 없지만 기미가 있어서 고민이 심한데

기미를 줄여주는 기미제거 수프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바지락으로

수프로 먹는다는게 조금 낫설었지만

바지락 토마토 수프 자주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얼굴 피부도 푸석하고 처지는데

좋은 음식도 소고기 피망 볶음이라고 하는데

소고기에 든 콜레스테롤이 세포간지방으로 피부의 수분을

잡아준다고, 아연은 콜라겐 등 보습작용을 한다고 하니

고기 잘 안 드시는 나이 드신 분들은

꼭 챙겨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피부를 위해 많이 말고 2인분기준으로 80g이라고 하니

고기 싫어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드시기

어렵지 않죠???


 



 

곤약이 항노화가 좋다는데 검은색 곤약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못 본 것 같은데

인터넷 매장에선 파는지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간단하면서 항노화에 좋고 피부에 좋은 재료들을

소개하고 있는

맛있는 식사법

솔직히 등심 구이, 아몬드 초콜릿 이런 제품이

노화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겠습니다.

단지 양을 많이 먹으면 안 되고 정해진 양과

조리법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효과도 좋은 44가지 재료로 젊음을

만드는 영양소를 섭취해서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책으로 만나봐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지나가실 때 퀴퀴한 냄새가

나는 걸 느꼈었는데 그 퀴퀴한 몸 냄새도

제거할 수 있는 식재료 먹는 법이 맨 끝

재료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몸 냄새는 항산화가 되는 과일과 야채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책을 통해 읽어보시고

매일 실천하셔서 도움받아보시면 한 열 살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요???

40부터 준비해야 노화 방지를 위해서 더 빠른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