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책 읽는 가족 11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저번에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보통아이들과 다른 수아를 보며 하는 영무의 마음이다. 

이 책속의 주인공은 영무,성남이,수아이다. 

수아는 마음대로 병에 걸려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특별한 아이이다.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영무와 함께 지내면서 차츰 좋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영무도 처음에는 수아가 싫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수아의 장점을 알게되고, 

차츰 수아와 사이가 좋아진다. 

나도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하는 아이가 있다. 

그게 누구이냐면, 

바로 내 동생 '유빈'이다. 

'유빈'이는 수아와 조금 닮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나에게 대들어서라도 뺏어버린다. 

하지만 내가 조금 화를 내면 엄마에게 이른다. 

나는 영무같다. 

유빈이가 어쩔때는 좋고, 

어쩔때는 싫다. 

그리고 엄마가 원망스러울때도 있다. 

앞으로 나의 바램은 

내 동생 유빈이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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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학년때,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갔었어. 

그리고 그 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그 다음날에 공주 파충류박물관에 갔었어. 

그 날은 비오는 날이여서 땅이 질퍽질퍽했었지. 

그 곳에 들어가면서 할아버지께서 표를 끊어주셨어. 

우리는 먼저 1강의실로 들어갔어. 

그 곳은 뱀 천국이 따로 없었어. 

왜냐면, 그 곳에는 뱀밖에 없었기 때문이야. 

나는 그 중 아나콘다가 좋았여. 

왜냐면 그냥 아나콘다를 보고있으면 기분이 왠지 좋아져서 말이야. 

나는 그 곳에서 뱀을 만져보기도 하고, 

머리에 이기도 했었지. 

뱀을 만져본 촉감은 피부가 차갑고, 

살짝 거칠거칠하기도 하고, 

미끈미끈하기도 했어.  

그래도 뱀들은 귀여웠어.

그 다음 2강의실로 들어갔지. 

거기는 도마뱀들이 한가득이였어. 

도마뱀이 어찌나 귀여운지, 

'도마뱀 보지 않은 아이들은 말을 하지 말라' 할 정도였지. 

도마뱀도 뱀과 촉감이 비슷해. 

그 중에 파란혀 도마뱀이 가장 특이했어. 

그 도마뱀이 혀를 날름거리는데, 

진짜 혀가 파란거야. 

나는 

'저 도마뱀이 무었을 먹었기에 저렇게 혀가 파란거야?' 

라고 생각했었지. 

그 다음 3강의실로 들어섰어. 

그 곳은 아주아주 큰 뱀들만 있었어. 

울 엄마보다 더 큰 뱀도 있었어. 

거기 계시던 강의 아저씨께서 가족끼리 들어보라고 하셨어. 

그래서 나와 유빈이, 엄마 우리 셋이서 소파에 앉아서, 

그 뱀을 잡았어. 

그 뱀은 힘이 엄청났어. 

그래도 좋긴 좋았어. 

난 아무래도 동물 만져보는 것이 좋은 채질인가봐. 

그리고 난 뱀들도 목에 감았었어. 

꽤 무거웠어. 

그리고 나는 그 곳에서 나와, 

할아버지와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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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우 2011-05-10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도쓰셨네요^^너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책은 왜 안올렸어?

이동규 2011-05-1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고 못 올렸슴...

주보은 2011-05-2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마뱀이 귀어워???

이동규 2011-05-2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쥐!!!
그래서 못 본사람은 말을 하지 말라고 했잖아!!!

주보은 2011-05-2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뱀이 귀여운데
 

□ 2011 나도사육사

 

○ 기 간 : 2011. 4. 9 ~ 7. 9 (4기, 매월 둘째 토요일 운영)

○ 장 소 : 열대동물관 2층 동물교실

○ 강 사 : 박미선, 김동옥, 박은화

○ 대상 및 운영시간



구 분


대 상


운 영 시 간


참 가 비


모집인원


비 고


나도사육사!


유치.초등생

(7~11세)


10:20~12:00(100분)


15,000원/1인


총 200명

(40명/1기)


매월 1회

(둘째 놀토)



○ 접수방법 :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www.childrenpark.or.kr)

   -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참가비 결재

○ 문의전화 : T.02)450-9381~2 ※ 담당자 : 박미선, 김동옥, 박은화

○ 운영내용 : 사육사가 어떤일을 하는지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접 동물을

                만지고 먹이주기를 하면서 동물사육사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

○ 세부프로그램



시 간


학 습 내 용


비 고


10:20~10:30


학습내용 및 프로그램 소개

('버스데이 주' 영상)


열대동물관


10:30~11:10


사육사와 함께하는 동물체험 및 대화식 진행

 - 사육사 직업과 업무 및 동물 다루는 법 설명

 - 유인원인 긴팔원숭이 '몽실이'와 악수하고 손바닥 

    비교해보기

 - 다람쥐원숭이 몸무게 알아 맞추기

 -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경주와 차이점 알아보기



 - 비단구렁이로 목도리 해보고 촉감느껴보기


열대동물관


11:10~11:40


 신나는 먹이주기 및 현장체험

  -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 먹이 '밀웜'을 주며 사육사의 업무

    직접체험하기

  - 사자, 호랑이가 사는 맹수 사파리 투어

   (고양이과 동물의 특징, 습성 설명 및 먹이먹는 모습 관찰하기)


꼬마동물원

맹수나라


11:40~11:50


  - 좋아하는 야생동물 발자국 찾아서 도장찍기


열대동물관


11:50~12:00




  - 명예 사육사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열대동물관

학습종료



※ 상황에 따라 내용 및 시간조정 가능

 
동생 있는 사람 한번 신청해봐. 

하지만 위의 글 읽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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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이스트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하이스트 차를 탔다. 

그리고 친구들도 태웠다. 

그런데 우리반에는 나대는 아이가 한명 있다. 

나와 버스도 같이 탄다. 

그녀석의 이름은 

김종은이다!!! 

그 녀석은 쫑이라고도 한다. 

완전 짜증난다. 

그 녀석만 보면 빡친다. 

진짜 싫은 녀석이다. 

그 녀석때문에 한 명이 하이스트에서 나갔다. 

그리고 오늘은 월말평가 점수가 나온다. 

나는 오늘 처음보는 대형 시험이다. 

왜냐하면 전의 반에서 한단계 높은 곳으로 선생님께서 이동시켜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72점을 받았다. 

그리고 오답을 채점하였다. 

그래서 92점으로 되었다. 

한마디로 내가 아는 것을 틀렸다. 

그리고 나머지 2개는 

풀었기는 풀었는데, 

틀린 문제다. 

틀린것이 왜 2개냐면, 문제 하나당 4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도 역시 실수로 틀린 문제였다.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92점이 되어서 기분은 좋다. 

다음에는 꼭 100점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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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 2011-05-0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동규님 힘드셨겠어요.
어느 무리에든 꼭 그런 친구가 하나씩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님께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내요.
부모님께서 참 좋아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나이가 많다니다.
지금 청년이죠.
어려서 열심히 하면 훗날 그 보답이 꼭 있을것입니다.

이동규 2011-05-0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댓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보은 2011-05-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긴글이다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 발명품의 겉과 속 제대로 알기 사계절 아동교양 문고 1
햇살과나무꾼 / 사계절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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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라는 책을 봤다. 

나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어? 왜이좋은 발명품이 나를 울리다고 하지? 이상하다?' 

하며 책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내가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너무 놀라고 무섭고 소름끼쳐서 입을 다물지 못 하였다. 

이 책은 발명품의 나쁜 점과 좋은 점들이 담겨있다. 

나는 화학조미료가 몸에는 해롭지 않고 맛있는 줄로 만 알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기전에 화학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화학조미료를 많이 먹으면 감칠맛보다는 인공적인 맛만 찾게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척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되도록이면 화학조미료가 든 음시보다는 천연조미료가 든 음식을 

먹어야 겠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먹어야겠다. 

또 어머니께도 천연조미료를 쓰라고 말씀드려야 겠다. 

그리고 살충제도 또 하나이다. 

나는 살충제가 모기와 파리만 죽이는 줄 알았다. 

그리고 사람하테도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너무 놀라웠다. 

살충제는 DDT라고도 한다. 

이 초강력 살충제 DDT는 너무 강력해서 문제였다. 

곤충이란 곤충에 모두 효과가 있다 보니, 

애꿎은 익충들까지 DDT앞에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나는 순간 놀라 움찔하였다. 

나는 곤충과 동물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해충들은 싫어한다. 

그런데 해충들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익충들까지 죽이다니!!!  

그리고 DDT는 흙 속에 머물러 있다가 농작물 속으로도 들어갔다. 

물론 피해는 그런 농작물을 먹는 사람에게도 나타났다. 

나는 조금 끔찍하였다. 

DDT가 몸에 계속 쌓여 각종 신경 장애를 일으키다가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났다. 

이 때, 나는 오늘 먹은 과일이 생각나서 헛구역질이 났다. 

그래서 난 농부아저씨들께서 살충제를 가급적 벼나 보리등 식물들에게 

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먹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과학 발명품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이 발명품드링 언제 독이 되어서 우리들을 아프게 할 지 모른다. 

따라서 나는 발명품들을 사용할 때, 

장점을 잘 활용하여서 그것들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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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2011-05-1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좀 부탁해염!!!

주보은 2011-05-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