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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 발명품의 겉과 속 제대로 알기 ㅣ 사계절 아동교양 문고 1
햇살과나무꾼 / 사계절 / 1999년 8월
평점 :
나는 오늘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라는 책을 봤다.
나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어? 왜이좋은 발명품이 나를 울리다고 하지? 이상하다?'
하며 책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내가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너무 놀라고 무섭고 소름끼쳐서 입을 다물지 못 하였다.
이 책은 발명품의 나쁜 점과 좋은 점들이 담겨있다.
나는 화학조미료가 몸에는 해롭지 않고 맛있는 줄로 만 알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기전에 화학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화학조미료를 많이 먹으면 감칠맛보다는 인공적인 맛만 찾게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무척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되도록이면 화학조미료가 든 음시보다는 천연조미료가 든 음식을
먹어야 겠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먹어야겠다.
또 어머니께도 천연조미료를 쓰라고 말씀드려야 겠다.
그리고 살충제도 또 하나이다.
나는 살충제가 모기와 파리만 죽이는 줄 알았다.
그리고 사람하테도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너무 놀라웠다.
살충제는 DDT라고도 한다.
이 초강력 살충제 DDT는 너무 강력해서 문제였다.
곤충이란 곤충에 모두 효과가 있다 보니,
애꿎은 익충들까지 DDT앞에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나는 순간 놀라 움찔하였다.
나는 곤충과 동물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해충들은 싫어한다.
그런데 해충들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익충들까지 죽이다니!!!
그리고 DDT는 흙 속에 머물러 있다가 농작물 속으로도 들어갔다.
물론 피해는 그런 농작물을 먹는 사람에게도 나타났다.
나는 조금 끔찍하였다.
DDT가 몸에 계속 쌓여 각종 신경 장애를 일으키다가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났다.
이 때, 나는 오늘 먹은 과일이 생각나서 헛구역질이 났다.
그래서 난 농부아저씨들께서 살충제를 가급적 벼나 보리등 식물들에게
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먹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과학 발명품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이 발명품드링 언제 독이 되어서 우리들을 아프게 할 지 모른다.
따라서 나는 발명품들을 사용할 때,
장점을 잘 활용하여서 그것들을 사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