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까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체고는 후다닥..도망가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잠시 후 그 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아 하는 말..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일 대 일
상관이 전장에서 명령했다.
"별사들아! 적군은 우리 병력과 맞먹는다. 알았느냐? 1 대 1로 겨뤄라."
그러자 한 병사가 기운차게 말하길
"저는 두놈을 맡겠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병사가 말하길
"그럼 저는 돌려보내 주세요!"
5분만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아내가 말하길
5분만 기다려요."
"5분 이면 밥이 다 되나?"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