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이스트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하이스트 차를 탔다. 

그리고 친구들도 태웠다. 

그런데 우리반에는 나대는 아이가 한명 있다. 

나와 버스도 같이 탄다. 

그녀석의 이름은 

김종은이다!!! 

그 녀석은 쫑이라고도 한다. 

완전 짜증난다. 

그 녀석만 보면 빡친다. 

진짜 싫은 녀석이다. 

그 녀석때문에 한 명이 하이스트에서 나갔다. 

그리고 오늘은 월말평가 점수가 나온다. 

나는 오늘 처음보는 대형 시험이다. 

왜냐하면 전의 반에서 한단계 높은 곳으로 선생님께서 이동시켜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72점을 받았다. 

그리고 오답을 채점하였다. 

그래서 92점으로 되었다. 

한마디로 내가 아는 것을 틀렸다. 

그리고 나머지 2개는 

풀었기는 풀었는데, 

틀린 문제다. 

틀린것이 왜 2개냐면, 문제 하나당 4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도 역시 실수로 틀린 문제였다.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92점이 되어서 기분은 좋다. 

다음에는 꼭 100점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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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 2011-05-0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동규님 힘드셨겠어요.
어느 무리에든 꼭 그런 친구가 하나씩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님께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내요.
부모님께서 참 좋아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나이가 많다니다.
지금 청년이죠.
어려서 열심히 하면 훗날 그 보답이 꼭 있을것입니다.

이동규 2011-05-0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댓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보은 2011-05-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긴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