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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까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체고는 후다닥..도망가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잠시 후 그 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아 하는 말..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일 대 일 

상관이 전장에서 명령했다. 

"별사들아! 적군은 우리 병력과 맞먹는다. 알았느냐? 1 대 1로 겨뤄라." 

그러자 한 병사가 기운차게 말하길 

"저는 두놈을 맡겠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병사가 말하길 

"그럼 저는 돌려보내 주세요!" 

 

5분만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아내가 말하길 

5분만 기다려요." 

"5분 이면 밥이 다 되나?"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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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앜ㅋㅋㅋ 전닉 Xaviar Samuel 아님?

2011-12-0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 신상 퍼뜨린단 사람이 요기잉네
 

할머니 : 어이구, 개똥아, 넌 커서 뭐가 될 거냐? 

개똥이 : 군인이요. 

할머니 : 안돼. 군인은 적군에게 총 맞아서 위험해 

개똥이 : 그럼, 적군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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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홀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9위 :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8위 :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 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두 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 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켬. 창고 완전 폭발하고 두 명의 시신은 흑적도 없었다고 함. 

7위 : 이태리 피사에 사는 Romolo Ridoiia는 오랫동안 직업을 구하지 못해 장기 실업 상태에 있던 자신의 처지를 비관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그의 아내가 1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간신히 그를 안정시키고 총을 내려 놓게 만들었는데 울음을 터뜨리며 총을 마루 바닥에 내려놓는 순간 발사되어 애꿎은 아내가 총에 맞았다. 부인 사망. 

6위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 척하고 차 앞에 쓰러져 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 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는데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5위 : 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이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 낮은 육교 밑을 지나가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4위 : 세 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축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함. 

3위 :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pige Schwartzsms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별원에서 며칠 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2위 :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 해서 그 아픈 이빨을 뽁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대망의 1위 :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 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가고 본인은 물론 집 안에 있던 누이까진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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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관이 보내준 "입영통지서" 잘 받았소.  

하지만 본인은 이미 스타크레프트오리지날을 거쳐 부르드워까지 20번에 비밀작전수행을 성공 시킨 바 있고, 

4만명의 SCV에게 노동을 시켰으며 약 2만명의 특전사에 진격을 선두지휘하였소. 

아, 물론 때에 따라선 서플라이가 모자라 한두 명쯤 내 손으로 죽인 것도 사실이요. 

또 5000대의 탱크를 지휘하였으며 상대의 1000대의 폭격기를 격추시켰는데 이제와서 한낫 SCV잡병으로 다시 들어가 2년 2개월 동안 미네랄만 캐란 말이오. 

지금까지 수천 시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마우스 한 손 잡고 테란병력의 공격력과 방어력 향상을 위해 애써온 나에게 이럴 수 있소? 

내가 간다면 밀려오는 저글링과 릴커의 조합은 뭘로 막을 것이고 tu틀에서 내리는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도 않는 다크는 무엇으로 막는단 말이오... 

군 입대... 사양하겠소...!! 

  병무청에서 온 답장 : 파괴의 신(디아블로), 군주(바알)를 처치하신 분도 지금 훈련소에 와 있습니다. 

당장 방부의 품으로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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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님 : 천국에 가고 싶나요! 이라고 하니까, 

아이들 : 저요, 저요! 

그런데 한 아이는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 : 얘, 너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아이 : 네, 엄마가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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