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
서철원 지음 / 총신대학교출판부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태초에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범죄 하였다. 이들의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타락하게 되었다. 이에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낮고 낮은 땅으로 내려 오셨다. 그분은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리고 부활 하시어 재림을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 가셨다.  

 본서는 개혁주의 기독론을 다룬다. 하나님의 구원경륜, 성육신, 그리스도의 인격, 그리스도의 비하, 새 언약,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그리스도의 삼중직, 그리스도의 구원 등을 통해 그리스도와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오시어 행하신 일 등을 알아본다. 어떠한 부분은 교부 및 중세 신학자들의 전통적 기독론을 참고하여 논한다. 그리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개혁주의 주장과 다른 근/현대 신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봄으로 개혁신학의 당위성을 마련한다.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은 대주제 아래 상당이 많은 소주제가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간결하면서도 분명함을 느낄 수 있지만, 동시에 그로 인해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어쨌든 본서는 깊이는 부족하지만 다루는 내용의 넒이는 꽤 넓기 때문에 기독론에 대하여 여러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평가한다면 개혁주의 기독론에 관한 개론서로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택함 받은 인간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그리스도의 순종과 희생 및 성령님의 보증으로 구원을 받았고,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귀한 사역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멸망 받을 죄인인 인간은 생명을 얻었다. 따라서 택자들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구원 사역 및 부활 승천에 감사하며 그분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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