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타인의 도움이 못 미쳐) 믿지 못했으니 모두 지옥으로 갔을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믿음의 기회 조차 얻지 못한 채 지옥에 갔다면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천국에? 이 또한 온당한 처사는 아니다. 악인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쯤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추측은 당시의 법이나 양심에 따라 그 행한대로 심판 받았을 것이라는 거다. 

 성경에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지 그것을 통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우리의 지식으로는 그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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