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넘어가 구입한 책.
이동진까지 극찬하길래 덜컥 구입했는데,
난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다.
물론, 티백 꼬리표에 있던 명언의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긴했으나,
내가 괴테를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철학자와 문학자들의 말을 인용하고
저자가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또, 사카리의 행동 역시 용인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건 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 봐야겠다.
그래도, 명언도 사람도 뭔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은 흥미로웠다.
20260530
p.s : 오늘 읽고 나면 한 동안 책을 못 읽겠지만...생각하고 토론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은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