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싼 돈을 턱턱 내고 꿈을 살 형편이 되는 건 아니거든. 넌 꿈이 넘쳐나는 집에서 자랐으니 모르겠지만 말이야." - 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너무 염려하지 마. 사실 해결되어야 하는 일은 때가 되면되더라고."
"그렇지만 뭔가 답답해요. 제가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수영이 크게 웃었다. 수화기 너머에서 화통한 웃음소리가전달되자 나희는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가벼워졌다.
"넌 진짜 어린애가 오지랖이 넓어. 하지만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 - P27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정말이야. 엄마는 아빠한테 너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했어.
그리고 아빠가 자부하는데, 엄마가 말한 걸 다 지켰거든. 멀리서 나와 너를 바라보면서 자랑스러워는 하겠지만 우리 앞에 나타나진 않을 거야." - P27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희는 여전히 가슴 속에 엄마와 슬픔을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제 그것을 안고도 건강하게 사는 법을 배웠을 뿐이다.
삶에는 기쁨과 행복뿐 아니라 슬픔도 언제나 공존한다는 사실을 나희는 빨리 배웠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을 그녀는 조금 더 이르게 배웠을 뿐이었다. - P17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이제 지는 해야 내게 남은 이 세상은 저 끄트머리만한 크기만 남았어. 하지만 해가 진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냐.
다음 세상으로 넘어갈 차례지." - P9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