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도 초능력이 필요해
민제이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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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손에 가득 쥐고 돌아갈 짐도 없었다. 펜 한 자루,
포스트잇 한 장조차 모두 지원해 주는 회사였으니 나갈 땐몸만 나가면 될 일이었다. 소속감을 얻고 싶었던 곳에서 끝끝내 자리 잡지 못하고 떠나는 상황이면서도 아쉬움 하나 남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참 다행이었지만 딱 하나 묘한 기분을 남기는 것이 있었다. 손에 쥔 사원증, 꼭 쥔 그 사원증을한 번 더 바라보고 출입 게이트를 나서 프런트 데스크로 향했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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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BTS 노래에 나태주 시인의 결합이라니

내 기대가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아니 사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너무 컸나 보다. 


BTS의 인기 비결로 그들의 노래 가사가 가진 힘을 얘기해해서

나태주 시인의 시각이 엄청 기대되었는데, 

피상적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가사를 읽는다는 건 

새롭게 느껴지게 한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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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가 추천했다는 심사평을 보고 흥미가 생겼다. 


K-스토리...ㅋㅋ 요즘 앞에 K붙이는게 유행이긴 하다.


K가 붙으니까 신박한 느낌은 들지만, 많이 가볍긴 하다. 


지옥이 세입자로 들어왔다는 건 아주 신박해.

하지만 구질구질한 인생의 쓴맛을 결국 사랑이야기로-그것도 

악마와의 사랑이야기로 푼 것은 좀 많이 시시했다.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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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와 <프리즘> 느낌이 참 다르다 생각했는데, 

이 소설집은 <아몬드>에 가깝다.

살짝 아몬드의 원형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물도 보이고...



암튼, 흐린 날 읽으니 한없이 기분이 가라앉는다.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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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라고 해서 


앗! 이건 나의 미래 모습인 가하고 제목을 보고 선택했다. 


음...하지만 사람 좋아하고

사람 모아서 함께 공부하길 좋아하고

외국어 좋아하는 저자의 모습과 

난 거리가 있어서 그대로 접목하긴 무리가 있지만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고

선생님을 만나고

책을 읽고

동료와 함께 배우는

그러다가 아님 말구~하는

쿨하게 돌아서는 모습은 

나에게 무엇이든 쉽게 시작해 보라고 알려주고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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