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와 <프리즘> 느낌이 참 다르다 생각했는데,
이 소설집은 <아몬드>에 가깝다.
살짝 아몬드의 원형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물도 보이고...
암튼, 흐린 날 읽으니 한없이 기분이 가라앉는다.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