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
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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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가 남긴 유명한문구, ‘타인은 지옥이다‘는 희곡 《닫힌 방>에 나오는 대사이다. 이 문장은다른 사람과의 관계 그 자체에 대한 부정적 접근이 아니라 타인이라는존재가 내가 나다워지는 것을 방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타인은늘 자신들의 판단과 자신들의 기호에 나를 가둔다.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거나 정의내리기 어렵게 만들며, 내 존재가 타인에 의해 부정당할 때 타인은 지옥이 된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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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
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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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랑 심리랑 미술 치유...어울린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삶을 통해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설명하는 방식은 참 흥미롭다. 또한, 그 화가의 삶이 현재 우리에게 주는 것은 그림이 주는 감동과는 또 다른 차원의 것이다. 

프리다 칼로의 삶은 글쓰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삶을 들여다볼 수 밖에 없나 보다. 미술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꼭 등장하니 말이다. 

20230103



태어나고 싶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다. 우리는 그냥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 즉 피투(被投)된 존재이다. ‘왜 태어났니?‘라는 질문에우리는 ‘부모님이 낳았으니까‘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태어난이상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갈지는 우리가 정해야 할 몫이다. 피투된 존재에서 기부 존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선택을 할 자유가 있하는고, 인생을 설계하며 삶의 각본을 써나간다.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이 우리의 몫이 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삶의 주체가 된 개인이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은 ‘왜‘로 관찰된다고 볼 수 있다. 왜 사는지, 왜 이것이가치 있는지, 왜 이렇게 살고 싶은지. 삶을 살아가는 목적을, 방향을,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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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성장이라니...

너무 매력적인 키워드 아닌가?


'책읽아웃'에서 추천 받고 바로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스무 살이 떠올랐고, 

올해 스무 살이 되는 아이들이 떠올랐다. 


이제 어른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는 스무 살, 

그런데, 19살과 비교해 보면 별반 다르지 않은 스무 살.


특히 난 7살에 학교를 입학해서 친구들이 모두 스무 살일 떄, 나는 19살이라 더 어른인 척 했던 기억이 난다. 스무 살의 은호도, 은호의 엄마도, 카페 사장님도, 준우도, 현호도, 윤지 선배도 책을 다 읽고 나니 한 뼘 이상 성장한 것이 보인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성장 했으려나?


2023년 성장하는 해로 정해야겠다. 


꼬리 : 올해 첫 책으로 이 책 좋은데~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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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스무 살 -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창비교육 성장소설 7
최지연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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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를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사람은 누구나 특별해요.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열등감과 공허함을 보상하기 위해 일어나는 특별하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힘들게 할뿐이죠."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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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스무 살 -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창비교육 성장소설 7
최지연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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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은 밤 동안 벽에 기대앉아서 다시 잠든 엄마를 지켜보았다.
‘엄마 설마 죽으려고 했어? 내가 내 맘대로 사는 게 엄마가자살할 일인 거야? 아니면 그냥 나를 겁주고 벌주려고 했던거야?‘
전자라면 무서웠고 후자라면 섬뜩했다. 엄마에게 물어보지 못할 질문이 이렇게 또 하나 생겨난 셈이었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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