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성장이라니...

너무 매력적인 키워드 아닌가?


'책읽아웃'에서 추천 받고 바로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스무 살이 떠올랐고, 

올해 스무 살이 되는 아이들이 떠올랐다. 


이제 어른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는 스무 살, 

그런데, 19살과 비교해 보면 별반 다르지 않은 스무 살.


특히 난 7살에 학교를 입학해서 친구들이 모두 스무 살일 떄, 나는 19살이라 더 어른인 척 했던 기억이 난다. 스무 살의 은호도, 은호의 엄마도, 카페 사장님도, 준우도, 현호도, 윤지 선배도 책을 다 읽고 나니 한 뼘 이상 성장한 것이 보인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성장 했으려나?


2023년 성장하는 해로 정해야겠다. 


꼬리 : 올해 첫 책으로 이 책 좋은데~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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