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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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은 미래로 도망치는 것이다. 내일부터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는 건 내일로 도망간 것이다. 그냥 지금 당장 읽기 시작하라. 주문한 일기장이 도착하면 일기를 쓰겠다? 아니다. 지금 당장 아무 종이나 꺼내서 일기를 쓰라. 그리고 일기장이 도착하면 옮겨 적어라.
인간은 지금 하고 싶지 않아서 결심을 한다. 결국 미루고 싶을 때결심하는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 자, 지금부터 절대 결심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아니다. 그냥 하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면, 결심하지 않을 수 있다.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 얼마든지 있다. 그것을 시작하고 계획을 세우라. 그리고 ‘문득‘이 튀어나올 때까지 꾸준히 밀고 나가라. 결심 금지.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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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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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았고, 자연에서 돈을 벌었다. 자연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내 안에 녹아들었다. 내겐 어려운 시기가 닥칠 때마다 떠올리는어린 시절의 장면이 있다. 2월의 눈 덮인 둑길에서 눈을 파헤치면 그속에서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 그 경이로움. 그 힘찬 새싹의 모습이
‘힘든 시간을 견디면 봄은 반드시 온다‘는 진리가 되어 나를 견디게 해주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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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았고, 자연에서 돈을 벌었다. 자연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내 안에 녹아들었다. 내겐 어려운 시기가 닥칠 때마다 떠올리는어린 시절의 장면이 있다. 2월의 눈 덮인 둑길에서 눈을 파헤치면 그속에서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 그 경이로움. 그 힘찬 새싹의 모습이
‘힘든 시간을 견디면 봄은 반드시 온다‘는 진리가 되어 나를 견디게 해주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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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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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나는 오로지 나 자신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했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서야 ‘나‘가 아닌 ‘남‘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나를 위해서 생산하지 말고 남을 위해서 생산한다? 결국 세상에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되겠구나!
내가 만들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이 내 인생을 바꿨다.
‘가치‘는 ‘같이‘ 사는 것이다.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는 방법, 그것이 가치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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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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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거리를 두라는 말은 몸을 움직이라는 뜻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머리가 죽는다. 머리는 몸보다 위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몸이 머리를 지배한다. AI가 인간을 넘을 수 없는 이유는 땀을 흘릴 수없기 때문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확신을 스스로가져야 한다. AI의 지식은 학습을 통해 넓어질 뿐 깊어질 수 없다. 인간만이 사유와 땀을 통해 깊어진다. 그대의 길은 깊은 곳으로 향하고있다는 융의 말처럼 우리는 사유를 통해 내 몸 깊은 곳에서 해답을 길어 올려야 한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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