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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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거리를 두라는 말은 몸을 움직이라는 뜻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머리가 죽는다. 머리는 몸보다 위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몸이 머리를 지배한다. AI가 인간을 넘을 수 없는 이유는 땀을 흘릴 수없기 때문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확신을 스스로가져야 한다. AI의 지식은 학습을 통해 넓어질 뿐 깊어질 수 없다. 인간만이 사유와 땀을 통해 깊어진다. 그대의 길은 깊은 곳으로 향하고있다는 융의 말처럼 우리는 사유를 통해 내 몸 깊은 곳에서 해답을 길어 올려야 한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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