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나는 오로지 나 자신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했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서야 ‘나‘가 아닌 ‘남‘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나를 위해서 생산하지 말고 남을 위해서 생산한다? 결국 세상에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되겠구나!내가 만들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이 내 인생을 바꿨다.‘가치‘는 ‘같이‘ 사는 것이다.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는 방법, 그것이 가치다. - P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