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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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았고, 자연에서 돈을 벌었다. 자연의 가르침이 자연스럽게 내 안에 녹아들었다. 내겐 어려운 시기가 닥칠 때마다 떠올리는어린 시절의 장면이 있다. 2월의 눈 덮인 둑길에서 눈을 파헤치면 그속에서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 그 경이로움. 그 힘찬 새싹의 모습이
‘힘든 시간을 견디면 봄은 반드시 온다‘는 진리가 되어 나를 견디게 해주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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